바람의 해변, 바람의 숲. 9월19일(월)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모구리야영장, 머체왓숲길 태풍의 흔적을 보고자 광치기해변으로 왔습니다. 기왕 맞아보는 해변의 바람을 제대로 맞아보고자 섭지코지로 왔습니다 ~ 강한 바람이 만들어내는 파도의 풍경이 죽입니다 ~ 이 멋진 풍경을 핸폰에 담고자 정신들이 없는 ~ㅎ 한번 같이 느껴 보세요 ~ 이런 맑은 날씨에 이런 멋진 파도 풍경은 처음이네요 ~ 하루 종일 있어도 바람과 파도를 즐기기에 최고이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그만 ~~ㅎ 가는 길에 모구리야영장 이정표가 보이기에 답사겸 들려 봅니다 ~ 적당한 공간과 분위기가 괜찮은듯 합니다 ~ 더구나 이곳은 사이트별로 돈 내는것이 아닌 사람수대로 돈(3,000원)을 내는데 경로는 무료라는 것이 매력 ~ㅎㅎㅎ 집에가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