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당님이 지키고 있는 세포전망대로 돌아와 보니 백패킹 온 젊은 층 팀들이 세팀이나 와있네요 할수없이 금당님이 한쪽을 내주고 새로 탠트들을 재배치하는 수고를 해주셨네요 이틀만에 제대로들 앉아서 만찬을 시작합니다 ~ㅎ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과 함께 기다렸던 술도 ~ㅎㅎㅎ 노을이 반사되어 비치는 세포전망대에서의 아름다운 해질녘 깊어갔던 밤과 피곤에 지친 우리님들이 쉴 탠트들 ~ㅎ 이렇게 금당도 세포전망대에서의 첫날밤이자 마지막 날 밤이 깊어 갑니다 다음날 아침에 맞이하는 여명 그래도 날씨가 도와줘서 일출을 볼 수 있네요 ~ 수많은 사연들로 맞이했던 추억속의 세포전망대 아침을 또 다시 맞네요 사이트를 떠나며 다 함께 ~ 굿! 떠남은 또 다른 시작이다 ! 이곳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제는 젊은 세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