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상춘원, 산수유축제장여포님, 오로지님, 솔방울님, 파랑새님, 아녜스님, 예쁜미소(6명)그리운 추억 속으로 다시 한번두물머리 둘레길 이자 물소리길 1-1코스아직도 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시기그래도 세미원의 진달래꽃은 활짝 피었네요세찬 바람과 눈과 비가 어우러진 날씨꽃샘추의를 피해 상춘원으로 들어왔습니다좌로부터 파랑새님, 솔방울님, 아녜스님, 예쁜미소, 여포님 추억여행을 왔습니다으흠 ~ 찍사이신 오로지님도 ~동백꽃이 참으로 예쁘네요 따로따로 산행 한 적은 있어도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말 10여년이 넘습니다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같이 상춘원 밖으로 나왔습니다세상 살아가는게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런 만남이 한번이 힘드니,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나가기 힘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