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15~16일*선운사,줄포만갯벌, 곰소항 여행*

전북 고창군 선운사에 왔습니다

4월중순경에 오면 동백꽃이 예쁘다는 소리를 전해들으며 선운사 경내를 한바퀴 돌고 둘레길로 나서며 포즈 ~

오랜만에 모인 옛 산친구들 ~ 좌로부터 모니카님,솔방울님,파랑새님,예쁜미소,아녜스님

모니카님은 2018년 2월에 태기산정산후 7년만입니다

전북지방에내린 폭설 ~ 폭설 ~ 소식에 눈 풍경을 기대했는데 ~

포근한 주말 날씨 예보가 불안하더니 ~

그래도 만남 자체가 행복하다는 ~

산에서 만난 산친구로 벌써20년이 훌쩍넘는 예쁜미소와 파랑새님

세월아 ~ 어디로 가나 ?

 굿 !

파란하늘이 아니라도 호수에 비친 예쁜 풍경이 마음에든다

언니 ~ 건강히 오래봐요~

그래 ~ 우리 행복하자구나 ~

하얀 눈길이 아니라도

너무나도 재밌었던 대장금 드라마를 이곳에서 2003년 촬영 했다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ㅎ

선운사를 떠나 근처의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왔습니다

드넓은 갯벌아래로 내려서는 일몰을 보러 왔네요

요런 일몰을 보러왔건만  음 음 음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

여행도 날씨가 도와줘야 ~ㅋ

그래도 넓은 바다같은 갯벌속에서 즐거움을 찾자구요 ~ㅎㅎㅎ

까꿍 ! 저어새~

까꿍까꿍 ! 말뚝망둥어 ~

모니카님과 아녜스님

솔방울님

예쁜미소

우리 한번 뛰어 볼까나? ~

ㅎㅎㅎ

갈대 밭에서 ~

이곳을 떠나 근처에 있는 곰소염전으로 ~

그냥 사진을 보면서 통과 ~

그리고 곰소항에 왔습니다

이곳의 일몰과 노을도 통과 ~ㅎㅎㅎ

여행의 즐거움 중 으뜸은 입이 즐거움이라 ~

곰소항 수산물시장에서 먹거리를 준비하여 숙소인 고산자연휴양림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