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미소

농협ㅡ안양천ㅡ비산교ㅡ회귀ㅡ안일초교다리 ㅡ양명교

05시30분 출발ㅡ농협ㅡ안양천ㅡ비산교ㅡ회귀 ㅡ안양대교징검다리

05시30분출발 ㅡ농협ㅡ안양천ㅡ비산교 ㅡ회귀 ㅡ안양대교징검다리 초토화된 안양천 이 조금씩 정비되 가고있다 ᆢ

지난 셧째주 8월19.20.21일 정선 항골휴양림.덕산기계곡트레킹 두루님 혼자운짱 하느라 수고가 많아 점심 한방삼계탕 사 드렸다(두루님 사무실근처 중다병원앞)두루ㆍ지설ㆍ나 ㆍ맛나게먹고 두루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 사주고 삼실로~~~나와 지설 은 한참 신나게 수다 떨고 근처 심훈 공원에서 산책하고 내친김에 현충원까정 ~~~ 조용한 산책 힐링제데로 하고왔다

무릎고장으로 치료중 ~ 쉬고있다가 오랜만에 안양 걷다 05시30분 출발 ㅡ농협ㅡ안양천ㅡ비산교ㅡ회귀 ㅡ안양대교징검다리

실로 올만에 수락산 산행 무릎이 다 낳지않아 둘레길수준으로 ~~~ 맥가이버대장님,이대로대장님, 선달님,장복산님,파랑새, 그리고 나 예쁜미소.. 수락산 1번출구에서 10시30분 동료를 기다리며 ~~~ 즐거운 만찬 ~~~ 올만에 파랑새와 즐거운시간 ~~~ 즐거운 시간 폭포 시원한 물줄기 ~~~ 예쁜 이름모를 버섯 ~~~

오랜만에 박영선(한지설)을 만나 사당에서 점심을 ~ 지설이와 같이 점심하자고 오로지에게전화했다.. 영등포 치아 찿으러 영등포에간다고~ 볼일보고 오겠다고~ 내가알기로 2번째 이빨을 잃어버려 틀니말고 임플란트하라고 무섭워서 못한다고 그럼 부릿지 하라고 20년 넘게쓴다고 ~~했건만 또 틀이 애고 몬살아 ㅎ~ 오로지 기다리다 지설 배곱프다 먼저 먹고 나도먹고~ 조금늦게와 오로지도 ~ 오로지 커피를 사겠다고 ~ 마침 전에 어느회원님이준 커피상품권으로 ~~~ 지설 커서 안입는옷 한보따리 시아버지표 벌꿀(몸에좋은밤꿀 하나사고) ~ 이런데 잘 다녀보지못한 오로지가 헤멥니다 ~~~ 계산대가 밀리니 하는수없는지 종업원이와서 해결해줍니다 요즘 자동화기기 모르면 이런 노친네들하곤~ 하며 촌놈되는세상이다 ~ㅋ 예쁜초코케익 ㅎㅎ..

한달여만에 다시찿은 항골 비박및 덕산기계곡트레킹 지설 전화왔다 연휴 뭐하냐고 그냥 집콕한다했더니 두루 휴가라고 같이 놀러가잔다ㅎ~ 13일 사당에서 07시에 만나자고~ 왠떡 ?~ 오케이하고 13일새벽 집을 나섰다 두루님과 지설님 무작정 나왔으니 어디로 갈까 하기에 한달전갔던 덕산기계곡이 넘좋아 1초도 망서림없이 정선항골에서 비박하고 덕산기계곡가자했다 ㅇㅋ go~~~ 쏟아지는 빗속에도 꽉 찬 피서객 ~ 하루전 S 산악회 회원7명과 같이온 오로지가 우리의캠프 확보 해 놨다고 둘레길 간다고 전화를 ~~~ 도착하여 19번과20번 대크당(20,000) ~ 오로지 내옆이 좋은지 탠트를 ~~~ ㅎ S산악회 엘피지대장님이 찍어준 사진 ~~~ 엘피지대장님이 가지고오신 간장게장 ~ 맛나게 먹었다 ~ 저녁산책 ~~~ 덕산기계..

오늘은 단양의계곡으로 비박가는날인데 뉴스에서 폭우의 위험성을 계속방송중이라~ 아쉽지만 편한함을찿아 빈박으로 전환 여주의 장수님 집으로 왔습니다 ~ 준비해온 맛난 음식들과 연태술 ~ 전복과 함께 시원한 물회 ~ 두툼하게 썰은 싱싱한회 ~ 여름철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회가 최고 ~ 예쁜미소, 장수님, 두레님 , 오로지님 4명 입니다. 보조안주로 내가준비한 동태전 ~ 닭찜 닭찜속의 잡채 ~ 바깥세상은 폭우로 물난리 라는데 여긴 평화로운 빗속 ~ㅎ 밤이 점점 깊어 갑니다 ㅎ~

산행시작 => 무더운 날씨 아스팔트길따라 걷다가 계곡으로~ 길을 잘못들어 길도없는 깔닥고개를넘다가 갑자기 어지럼증과 속이울렁 앗! 산에와서 이런 경험은 첨이네~~~ 오로지왈 당이 떨어러 그렇다고 사탕을 주었다 먹고 쉬였다가자고~~~기운내서 다시 걸었다 맥가이버대장님이 넘빨리걸어 놓지는 바람에 이산가족이 ~~~ 어찌어찌해서 길을 찿고 재회 어렵게 찿아낸 우리들의 피서지 ~ 화려한 밥상 지화자 ~~~ ㅎ 말띠들~~~ 피서장소를 떠나며 ~~~ㅎ 동갑내기 선달님이 어지러워 정신없을때 많이챙겨주워 무사했다 쬐금 멀긴하지만 같은 안양권 울 동내 주민 6-2번버스타고 관악역에 도착해서 뒷풀이 피자와 후라이드치긴과 맥주 카 ~ 맛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