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미소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부천 자유시장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님, 예쁜미소(3명)오늘은 까치울역 근처의 최희섭동산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걷는 도중 간간히 만나는  진달래꽃이 반갑습니다오래 볼 수 있고 ~자세히 볼 수 있으니까이따가 만나는  진달래동산에서의 많은 진달래꽃과 개나리꽃 군락지 보다 훨씬 예쁘게 보입니다오늘은  맥가이버님, 오로지님, 예쁜미소 함께 걷습니다수구려서 무엇인가를 캐길래 보니 고들빼기랍니다바람은 조금 차가워도 봄을 즐기기에 충분한 날씨부천종합운동장 뒤편의 진달래동산에 도착했습니다손재주와 기술이 맥가이버라는 닉네임처럼 다재다능하면서도 나이에 안 어울리게 순박하고 정이 넘치는 사나이 ~대장님 ~ 대장님 ♬♪♬ 우리들의 대장님 ~ㅎ이렇게 많은 진달래꽃은 올해 처음보네요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상춘원, 산수유축제장여포님, 오로지님, 솔방울님, 파랑새님, 아녜스님, 예쁜미소(6명)그리운 추억 속으로 다시 한번두물머리 둘레길 이자 물소리길 1-1코스아직도 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시기그래도 세미원의 진달래꽃은 활짝 피었네요세찬 바람과 눈과 비가 어우러진 날씨꽃샘추의를 피해 상춘원으로 들어왔습니다좌로부터 파랑새님, 솔방울님, 아녜스님, 예쁜미소, 여포님 추억여행을 왔습니다으흠 ~ 찍사이신 오로지님도 ~동백꽃이 참으로 예쁘네요 따로따로 산행 한 적은 있어도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말 10여년이 넘습니다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같이 상춘원 밖으로 나왔습니다세상 살아가는게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런 만남이 한번이 힘드니,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나가기 힘든게..

벚꽃없는 마이산 탑사 십리벚꽃길 맥가이버님, 오로지님, 선달님, 수아님, 다우진님, 예쁜미소(6명)어제밤 장을 설치게 한  옆 모닥불팀 ~어째든 그래도 일찍 아침을 먹고 마이산에 왔습니다.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핀다는 말처럼 십리벚꽃길의벚꽃은 꽃망울도 없지만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로 가득탑영제에 아름답게 비친 마이산 풍경우리 팀들 인증삿해요~^^옛날엔 없던 부교데크돌탑 체험장사랑해요 ~ㅎ탑사입구에서 기념촬영겨울철에 오면 만나는 역고드름오방탑 앞에선 오인방 ~ㅎ탑사에서 흘러나오는 불경소리 ~탑사 둘러보기를 끝내고 마이산은 오랜 풍화작용으로 바위 표면이 벌레가 파먹은 듯 특이한 풍경의 타포지형으로 유명합니다.이곳에 벚꽃이 활짝 피려면 한달은 지나야?ㅋ어찌 보면  봄날씨에 황량했던 봄꽃 나드리였습니다상경길에..

남도꽃구경 맥가이님이 찍은 사진

금요일 저녁 서울을 출발하여 밤 11시에 남원 요천에 도착했습니다.부지런히 서둘러 사이트를 구축하고 야식을 시작합니다.몇년만에 비박으로 만나는 김선달님과 수아님입니다.모두들 내일 만나게 될 봄꽃들의 화려함을 기다리며 2시넘겨서 잠이듭니다.요천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피곤도 잊은 채 일찍 서둘러 봄꽃 맞이 준비물 합니다.구례 화엄사에 일찍 도착했지만 절 앞 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되어 진입을 못하고 그래도 서두른 덕분에 중간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화엄사 입구에서 단체사진그리고 우리를 반기는 동자승의 귀여운 모습앞에서 사진도 찍고 ~조금만 더 가면 예쁜 홍매화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모두들 기대에 차서 홍매화나무로 찿아가나 !앗!  이게 무슨 변고인지앙상한 홍매화를 만남니다.이게 뭐예요?ㅋ들매화핀..

과천 서울대공원, 합정역 절두산성지맥가이버대장님, 선달님, 오로지님, 예쁜미소(4명)간간히 비는 뿌리고 바람도 부는날봄이 얼만큼 왔는지 보러 서울 대공원에왔습니다.우리를 닯은 유인원과 함께특히나 닯은 ~ 맥가이대장님 ? 아니힘이 ㅎㅎㅎ~ㅎ누구랑 닯았을까?ㅎ세삼스럽게 왜 원숭이 X 구멍이 빨갈가 ? ㅋ~으흐흐 ~너무 추워서 식물원으로 ~사막의장미 ~ 이렇게 생겼구나 ~식충 식물원식물원의 역사표본식물원추위속에서 점심 ~너무 추워서 따뜻한 성모마리아님의 품속으로 가기로하고  합정역에 있는 절두산성지로 왔습니다개나리가 이제야 잎이 나오기 시작~ㅎ실내 전시관으로 ~기념 인증삿 !추운 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고품격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운영자회의를 위해 합정역8번출구로 자영총무님과,아무거나고문님을 만나러 ..

좋은 날ㅆ에 북한산에서 시산제가 있었습니다총대장 오로지님은 제수용품과함께 시산제장 삼청사로 직행 나머지 회원님들께선 둘레길 걷기 ~오랜만에 산행의 즐거움이 ~힘들어도 굿굿하게 화이팅 ~행사장 도착스타짱님을 제주로 모시고 시작 북한산 산신님께 술을 바치고진우대장님의 축문 낭독우리가 모인지 그간 오천칠백삼십일(5,730일)일천이백십사회(1,214)의의 산행올해도 무사 산행을 기도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의 건강과 안녕도 기도드립니다축문소지오늘의 기념품과 선물(양,우산)맛나게 먹고 지나온 세월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우리들 인생과 생활이 ~ 작품처럼 ~ 소풍처럼 ~어느덧 아쉬운 이별의 시간 반가웠습니다            인생이 별건가요?  좋은 만남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