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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3(토)~4일(일)*강원도 인재 ㅇ ㅇ골 비박*

올 겨울 첫눈과 첫 비박 체험 속초 후레지아님 상봉 인재 용대리로 오기까지 눈길에서 추돌 사고가 난걸 보았고 우리가 탑승한 차도 한번 돌았기 때문에 오로지 살금살금 조심운전을 ~~~ 속도가 느리다보니 점심때가 다되어 도착 ~ 빈티지님이 오래전부터 알던 용대리 식당에서 점심을 ~ 1박2일 잘 지내 봅시다 ~ㅎ 비박지 확인을 하고난 후 오랜만에 후레지아님도 만날겸 속초로 왔습니다 ~ 미시령을 사이에 두고 속초쪽은 전혀다른 쾌청한 날씨 ~ 오랜만에 들려보는 영랑호수 윗길 ~ 오로지 왈 예쁜미소는 언제나 청춘 이라나 ~ㅎ 멋쟁이 소슬바람님 ~ 약방의 감초 화야산님 ~ㅎ 후레지아님과의 반가운 상봉을 하고 비박 동행을 요청했으나 무시라고라? 놀박은 싫타고 ㅋ~ 어째든 언제나 그렿듯 푸짐한 접대(?)를 받고 년말을 ..

2022년11월25~26일*강화 볼음도비박*(1)

윤사월님,나이테님이 찍어준 사진 ~ 자영님과 나 ~ 자영님, 반디님, 그리고 나 ~ 멋재이 윤사월님 ~ 윤사월님, 반디님, 그리고 나 ~ 오로지님 뒤짐지고 멍때리며 사색 ~ 800백이 넘었다는 은행나무 은행잎은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 ~ 그래도 멋지다 ~ 벙커돔, 주황색텐트 나의 보금자리, 초록색텐트 자영과반디님 보그자리 사월님과 소슬님,나이테님의 텐트는 오디에?~

2022년11월25~26일*강화 볼음도비박*

우리를 태워 갈 여객선이 들러 옵니다~ 설레임이 채 가시기도 전애 1시간 조금넘게 섬에 도착합니다.. 아직 떠나지 못했는지 아님 이곳에서 겨울을 날런지 철새들이 반깁니다.. 이곳엔 세계적으로 품귀중인 저어새 번식지로 알려졌는데 저 새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학생이 없어 폐교된 초등학교 ~ 은행나무아래서' 무슨 영화 제목 같아 ㅎㅎㅎ~ 좌로부터 자영님,윤사월님,반디님,나이테님,소슬바람님,예쁜미소 ~ 800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엔 이미 은행잎은 다 떨어졌네요.. 모두모두 모여라 ~ㅎ 이곳은 수년전 홍순이와 강화둘레길13코스 걷다가 사진을 찍던곳 옛생각이나 다시 찍다.. 사람은 여행을 떠나며 그곳에서 나홀로 또는 동행한 사람과 사진을 찍고 ~ 그 사진을 통하여 ~ 그리고 우리가서로 소통하고 ~ 그 소통들은 먼 ..

2022년11월17일(목)*인사동 경인미술관*

김근원선생님 사진전 관람과 종로산책 인사동 경인미술관 입니다. 안나님 오늘 이곳 제 1 전시실에서 개최된 우리나라 산사진의 대부이신 김근원선생님의 사진전 에 왔습니다 ~ 195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친 산행사진 전시인 "산의 기억" 울릉도 성인봉 오른후 통구미지나 남양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1956년) 도봉산 오봉에서 암벽훈련을 마치고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이대등산부(1967년) 한국산악회 지리산 동계 등반(1962년) 슈타인만클럽 설악산 천불동계곡 스키 등반(1958년) 지리산 노고단산장, 설악산 백담산장과 권금성산장, 북한산백운산장의 풍경 지리산 노고단산장(1983년) 설악산 백담산장(1971년) 설악산 권금성산장(1974년) 북한산 백운산장(1969년) 문경새재 조령관(1968년) 노고단산장 함태식씨..

일상탈출 2022.11.18

2022년11월8일(화)*양평골프*

양평골프장 63홀돌기 ~ 황순원 문학촌소나기마을 ~ 두물머리노을 양평 골프장에 왔습니다. 여주보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를 시작합니다. 예쁜미소 요령 터득 ~ 자세가 부드려운 자영님 역시 골프친 태가 나누만 ~ 이글치고 폼잡는 자영님^^ 오늘 파크골프 종합 정리 9시부터 오후1시까지 4시간, 총63홀(운동량 만보 조금 넘음) 자영님 1등(30번) 예쁜미소 2등(23번) 오로지 3등(15번) 양평에 왔으니 양평해장국으로 예쁜미소가 점심 쐈습니다 울동내에서 먹던것보다 훨씬 맛있씀 역시 본터맛이 최고임 문화 활동을 하자구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 에 왔습니다. 반나절을 둘러볼 공간이나 우린 대충 ~ 재밌는 디지털영상관 ~ 수시로 변하는 소나기 소설의 배경화면들 ~ 새 처럼 훨훨 ~ 소..

2022년11월6일 *물미 연꽃마을*

북한강 아침의 물안개입니다. 새벽에 꼼지락 거리다 결국 늦게 도착했네요 ~ 제대로 된 새벽의 물안개는 다음기회로 ~ 해가 떠오르는 연꽃단지 쪽도 사정은 비슷 ~ 그래도 연못에 비친 아름다운 풍경 ~ 그래도 신이난 우리들 ~ 그런대 손이 시려운 날씨 ~ 체감온도는 영하 ~실제도 영하의 온도를 느끼게 합니다 ~ 서리내린 단풍잎 ~ 이곳은 물미연꽃마을로 ~ 원두막에 둘러앉아 아침요기 준비 여명속의 연꽃단지 방향 ~ 다시 원두막의 우리들 ~ 빈티지님이 준비한 모닝커피 ~ 따스해요 ~ㅎㅎㅎ 모터보트가 달리고 ~ 보트가 만들어 낸 파문 ~ 가벼운 아침 식사후 다시 산책하기 ~ 이 가을에 왠 개나리 ? ㅉㅉㅉ 철없는 ~ㅋ 올 마지막 단풍과 함께 ~ 이 추위속에 낚시하는 태공 ~ 밤새도록 한 마리도 못 잡았다나 ~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