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13일(화)~9월22일(목)*제주9박10일야영생활*

제주에서 세번째 밤을 ~

9월16일(금) 민오름, 장생의숲, 한라생태공원

오늘은 가벼운 걷기인 민오름코스입니다.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 ~

민오름 정상 전망대 ~

제주시내 방향 ~

한랄산 방향~

전망대옆 쉼터에서 신문사 제주여행관련 컬럼니스트였다는 분을만나 제주여행에관이야기듣고 민오름설명까지 ~ㅎ

민오름 걷기를 마치고 도우님과후일을 기약하고 아쉬운 자별을 ~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실패했던 쟁생의숲을 재도전하기로 ~

어제완 달리 이번엔 반대방향에서시작  오로지는 종착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장생의숲을 걷다가 절물휴양림방향이 너무 코스가 짫아 한라생태숲쪽으로 코스변경 ~

오로지는 어제왔던 절물휴양림에 다시왔는데 이런 소나기가 온다고 다시 출입통제 ~ㅋ

한라생태숲으로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

일행과상봉 ~

생태숲길 그만걷고 큰길로 가자는데 그냥간단다 ~ 요즘 오로지대장님이 영 ~ 글쎄입니다 ~ㅋ

그리고 재상봉 ~ㅎㅎㅎ

이로서 어제 10km에 이어 오늘 9km 장생의숲길과 한라생태숲길 맛보기만 했습니다.

다시 교래휴양림에 도착하여 ~

오늘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설레임`속에 설레임을 먹고있다 ~ㅋㅋㅋ

내일 떠나는 두레님,윤사월님과 오늘까지 4박5일간 차량선작비등 모든 경비를 정산하니 1인당 14만원 ~ㅋ 싸다!

물론 식사를 몇분이 쏴주시고 먹거리를 집에서 가져와 차에싣고 왔기에 가능한 금액입니다.

오늘은 연수님이 준해주신 박정희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시바스리갈 ~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는데 ~

고맙게도 자영님이 쏴 주신 세꼬시회가 한바리 드디에 도착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주의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