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111

2024년3월14일(목)~16일(토)남도산행 천관산과 조계산산행

다음날 아침 와 ~ 어제마신 술 해장하라고 화려한 밥상이 ~ 차려졌네요~ 어제 종주산행팀은 산에서 휴양림으로 바로 내려오느라 안들렸기에 동백숲에서 잠시 멈춤 ~ 오늘 산행은 100명산 두번째 조계산 들머리인 송광사 주차장 에서 출발하는 동천길님, 자영님, 윤사월님 예쁜미소 잘 다녀오라고 ~ 먼길 산행후 조계산 정상인 장군봉에서 만나기로 ~ B팀은 차를 몰아 선암사 주차장에 차를두고 장군봉을 향해 오르다가 대각사 앞에서 ~ 오로지를 기다리며 ~ 머리를 땅에 다을듯 힘겹게 오르는 오로지님을 향해 오로지힘내!" 예쁜미소 ~ 에고 힘들다 ~ 거의 다 왔네 ~ 꼴등으로 오로지 올라 왔습니다 산행도 산행이지만 "함께" 라는 것이 중요 하다고 ~ 이래서 2024년3월15일 13시32분 100명산 조계산 장군봉을 함께..

2024년3월14일(목)~16일(토)남도산행 천관산과 조계산산행

장흥 천관산, 순천 조계산, 순천복음교회 정원 오로지님, 헛소리닌, 동천길님, 자영님, 윤사월님, 예쁜미소 : 6명 전남 장흥 천관산 들머리입니다. 정상인 연대봉을 오르는 최단 코스인 탑산사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새벽부터 식사도 거르며 달려온 이곳 ~ 멀리로 남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 예쁜미소 언제나 우리들의 롤모델이라나 ~ 오래도록 건강 하라네요 감사^^~ 초반 오르막만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거져먹기? 과연 그렇까ㅎ~ 우리들산과 세변째 야영에 나선 동천길님 꽃을 너무 좋아해서 ~ 앗! 내마음에 부는 바람이어라 ~ 풀들 사이에 부끄러운듯 숨어있는 바람꽃 ~ 뒤로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이 보이네요 ~ 2년전 창립기념산행후 오늘 두번째라는 헛소리님과 윤사월님 ~ 연대봉에 올랐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ㅎㅎㅎ 꿀..

2024년3월6일(수)~7일(목)*앵콜 홍천강 보리울캠핑

예쁜미소, 소슬바람님, 그래도님, 헛소리님, 안나님, 호호님, 빈티지님, 오로지님 (8명) 조금 늦은 점심때 도착하여 서둘러 사이트 구축 ~ 호호님과 빈티지님 각자 차를 가지고 왔네요. 이번 주 토요일 시산제때 회원님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한박스 들고 ㅎ~ 호호님 감사^^♡ 산행중 쓸 치솔과 치약으로 뚜껑은 양치물 담아쓴다고 처음 우리들산에 오신 그래도님께 설명을 ~ 벙커돔에 쓸 휴지걸이까정 ~ 하여간 그냥 올때가 없어요 ~ㅋ 허기들이 져서 부랴부랴 빈티지님의 쭈꾸미를 금방 해치우고 ~ 예쁜미소의 불고기도 ~ 일기예보보다 훨씬 좋은 날씨 ~ 헛소리님 ~ 빈티지님 ~ 호호와웅똥사 가평힐링이 최고야님 ~ 헉 헉! 이제는 캠핑고수가 됐다는 예쁜미소 ~ 해가 서산으로 막 넘어갈즈음 ~ 나 누구게? 그저 장난 ~ㅎ..

2024년3월1일(금)~3일(일)*2박3일 남도여행*

남도 세째날 조계산 송광사 법정스님 불일암으로 가는 무소유길 ~ 해우소 송광사를 떠나 조계산 선암사로 ~ 선암사 선암매 설명 ~ 이곳 선암사의 홍매화는 매년 3월20일경 예쁘게 만개하는데 지금은 아직 이르네요 이로서 2박3일간 남도 매화꽃 과 동백꽃 찾기 여행이 끝났습니다 귀경길에 오르기전 예전에 들렸던 한식 부페에서 배불러도 갈길이 멀기에 일은 점심을 먹고 go~go~ 산나리님이 찍은 예쁜꽃사진들 ~ 함께하신 모든 님들께 수고하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 ~

2024년3월1일(금)~3일(일)*2박3일 남도여행*

둘째날 아침일찍 먹고 7시30분 출발 오늘은 동백꽃 찾기 나설 예정 ~ 남도여행 둘째날 동백꽃 찾기 ~ 동백꽃축제가 열리는 강진 백련사 다산초당 ~ 동백꽃 축제가 내일까지인데 ~ 문제는 동백꽃이 없다는 겁니다. 천관산 상부에 상고대가 보이고 간밤에 이곳에도 눈이 내리는 이상한 기온 탓일까 ? 하도 동백꽃이 없으니 주최측에서 이렇게라도 만들어 두었나봅니다 개불알꽃이나 만나고 ~ㅋ 주최측의 이런 모양이나 즐기구 ~ㅎ 온김에 백련사 구경이나 ~ 이곳에 사랑하는 이에게 메세지 남기기 ~ 나무에 동백꽃은 별로없고 요런것만 땅바닥에 ~ㅋ 동백꽃이닷 ~ 동백 백련사를 나오며 ~ 그나마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무료차와 사진인화 즐거워하는 ~ 동백꽃 찾기 두번째 근처에 있는 백운동원림 정원주위에 동백꽃이 예뻤던기억이 있어서..

2024년3월1일(금)~3일(일)*2박3일 남도여행*

매화꽃 동백꽃과 함께 남도여행 ~ 예쁜미소, 오로지님, 산나리님, 윤비희님, 산랑님, 다우지님 6명 참여 ~ 남도로의 매화꽃 찾기 첫번째날~ 순천 복음교회 매화정원 각종 매화꽃이 화려하게 피였네요~ 예쁜미소 ㅅ 산랑님 다우진님 그리고 멋남 윤비희님도 함께 매화 꽃말은 고결함, 고상함, 고독함, 등으로 표현됩니다. 남도 매화꽃 찾기 두번째 ~ 납월홍매로 유명한 순천 금전산 금둔사 ~ 다우진님이 제일 신남 ~ㅋ 낙안읍성 세번째 ~ 이곳 낙안읍성의 납월홍매 이것이 나들이닷! 굿!~ 남도 매화꽃 찾기 세군데를 끝내고 숙소인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으로 ~ 바람불고 추운날씨에 수고들 하셨네요.

2024년2월27(화)~28일(수)*화성 궁평항 솔밭 캠핑장*

예쁜미소, 동천길님, 장수님, 두레님, 윤사월님, 오로지님 6명 궁평항근처의 해운산입니다 ~ 정상에 오르니 전망도 좋고 데크도 넓어서 야영하기에 굿!~입니다 지난 홍천 보리울캠핑장 야영시 모닥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맛에 홀딱빠져서 ~ 날 잡아서 제대로 한번 구워 먹자는데 의견이 일치하여 다시 모였습니다 ~ 당시 멤버중 산정산님이 일로 아쉽게 빠지셨고 나머지6명이 오늘의 멤버입니다 ~ 장소를 고민하다가 이곳을 1차 선정했지만~ 헬기장이 있어도 화재의 위험도 있고 ~ 한잔을 마셔도 맘 편히 마시자는 의견일치 ~ 약간의 돈을 쓰더라도 캠핑장으로 ~ 이제 이번 모임의 방장인 두레님이 퇴근할 시간이 다가오기에 서둘러 하산 ~ 궁평항수산물센터에 왔습니다 ~ 등갈비는 두레님이 준비 하기로 했고 ~ 우리는 석화와 꼬막을..

2024년2월11일(일)~12일(월)*명절연휴 가평 화야산캠핑*

오로지님, 헛소리님, 화야산님, 다우진님, 예쁜미소, 호호님은 저녁때 다녀감 (선물 한보따리들고옴) 설날 다음날 ~ 화야산 캠프에 모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이트 구축 ~ 그리고 둘러앉아 점심을 시작합니다 와 ~~~ 다우진님의 정성껏 준비한 꼬지, 빈대떡 등 ~ 여기에 화야산님이 준비한 건강에좋다는 톳국 ~ 반갑습니당 ~ ♡♡♡ 오늘 처음뵙는 헛소리선배님께 잔을 받는 화야산님 ~ 주거니 받거니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이제는 야영의 필수 브레이크 타임시간을 ~ 몇칠전에온눈 ~ 몸을 푸세 ~ 모두모두 모여 ~ ~ 실컷놀고 ~ 또다시 시작된 파티 ~ 바쁘다 바뻐 ~ㅎㅎㅎ 예쁜미소가 준비한 소불고기 전골 ~ 앗!~ 이때 눈이 내립니다 ~ 또다시 아래로 내려와 내리는 눈을 눈과 함께 한바탕 뛰어놀고 ~ㅎㅎㅎ 북한강..

2024년2월1일(목)~2일(금)*홍천 보리울 캠핑장*

예쁜미소, 산정상님, 오로지님, 장수님, 두레님, 윤사월님,동천길님 :7명 당초 홍천 배바위에서 빙박하려다가 얼음이 녹아 캠핑장이용 ~ 고대하며 떠났던 홍천 소남이섬 배바위로의 빙박 ~ 도착해보니 얼음은 다녹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 ~ 할수없이 급히 야영지를 변경 이곳 보리울캠핑장에 시이트 구축 ~ 봄날같은 날씨로 밖에서 상차림합니다.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오랜만에 만남으로 밀린 이야기꽃 피우며 ~ 시간이 흐르자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기온땜시 벙커돔안으로 ~ 올만에 장수님,산정상님, 윤사월님 처음오신 동천길님. 어느덧 어둠이 찾아오고 야간 탠풍이 아름 답습니다 ~ 밤이 깊어가자 한잔술 과 피로로 한두분 각자 탠트속으로 들어가네요 ~ㅎ 다음날 새벽 ~ 어제 피곤으로 일찍 들어가 자느라 못한 모닥불 피우기 ..

2024년1월22일(월)~23일(화)*칼봉산기슭에서 하룻밤*

호호님, 오로지님, 예쁜미소, 다우진님, 모리스님, (5명) 청평 얼음축제장, 자라섬, 칼봉산자연휴양림 개장 휴업상태인 청평 얼음축제장에서 ~ 이곳에 오기전에 그간 나들이란걸 못하며 살아온 다우지님을 위하여 ~ 몇번 이곳에 와본 예쁜미소 다우진을 위하여 시간 나눔을 ~ 그래서 싱글벙글 ~ 매우 쌀쌀한 자라섬에 왔네요 ~ 그래도 즐겁고 힘차게 구경하세 ~ 얏호! 잠시 사진찍는 손이 너무 시려울 정도의 매서운 겨울날씨 오로지님 손을 호호 불어가며 고생을 ~ㅎ 그래도 퐁생폼사라고 웃옷을 벗고 ~ㅎㅎㅎ 다우진,모리스님과 함께 ~ 눈이라도 하얗게 덮였으면 더욱 좋으련만 바람만 세차게 빰을 얼림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즐거움에 추위도 참고 ~ 아무리 나눔의정도 좋지만 ~ 너무 추운 날씨에 이젠 못다니겠다고 끄 ~ 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