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그리고 하룻밤의만남 ~ 오로지님, 화야산님, 솔방울님, 아녜스님, 청계소녀, 예쁜미소 산행인원6명 토요일의 비소식에도 예정된 봄나들이라 떠나왔습니다 . 비가와도 버틸수 있는 데크가있는 무료야영장인 딴산유원지입니다. 후배들을 위하여 준비한 예쁜미소의 연태고량주 ~ 아녜스님이 오랜만의 만남이라고 집에 보관했던 양주와 얼름 ~ 솔방울님의 포도주와 청계소녀님의 우리들의 벗 소주 ~ㅎ 내리는 봄비속에 한번 달려보세 ~ㅎㅎㅎ 우리들의 블루스 기분내본다고 얼음에 담긴 양주 ~ㅋ 내리던 봄비는 일기예보대로 오후가 되니 멈춰줍니다 ~ 이제 잠시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산책에 나섭니다 ~ 이곳은 전망대 가는길 ~ 전망대정상 ~ 이곳에 오면 항상 거치는 코스 딴산전망대 ~ 이런저런 세상살이에 함께 만날기회가 드물었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