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146

2024년11월3일(일)*창덕궁, 창경궁 단풍 여행*

맥가이버대장님, 김선달님, 오로지님, 안나님, 예쁜미소(5명)창덕궁 가는길 ~창덕궁 입구에서 단풍잎이 예사롭지 않네요 ~예쁜미소, 선달님, 맥가이버님, 안나님,백송나무 아래서 ~ 잠시 간식을 먹으려다 관리인한테 쫓겨나고 ~고궁의 가을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 ~창경궁 가는길 ~잠시 온실의 분재 관관하기 ~와우 ! 아름다운 연못 !이로서 청덕궁과 창경궁 가을 구경을  ~뒷풀이 하려 가는 길 ~즐거운 건배 ~고품격 커피를 기다리며 ~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일상탈출 2024.11.04

2022년12월25일(일)*맥대장님의 초대*

12월24일~25일 가평 호호님의오크밸리어서 보내고 오늘길에 맥대장님의 호출로 부랴부랴 집에와서 대충 씻고 개봉역에서 오로지와만나 신월동으로 출발 ~ (산정상부회장님,이대로님,맥대장님,아무거나님,오로지님,홍일점으로 나 예쁜미소) 한해를 그냥 넘길수 없다하여 아무거나님과함께 급히 자리를 ~ 아무거나님은 아직사고의 휴유증으로 정기산행에 참석을 못하심에도 송년 모임등 산악회 행사에 후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인사를 드려야함에도 못나만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 신월동의 맛집에서 삼겹살,육사시미,차돌배기 등으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새해엔 모두들 더욱 행복 하십시다 ~ㅎ 식사후 신월동 홈에왔다고 맥가이버대장님이 노래방으로2차를 대접하신다네요 ~ 예전에도 노래방은 가지않았지만 코로나로 더욱 발길을 끊었던 노래..

일상탈출 2023.01.04

2022년11월17일(목)*인사동 경인미술관*

김근원선생님 사진전 관람과 종로산책 인사동 경인미술관 입니다. 안나님 오늘 이곳 제 1 전시실에서 개최된 우리나라 산사진의 대부이신 김근원선생님의 사진전 에 왔습니다 ~ 195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친 산행사진 전시인 "산의 기억" 울릉도 성인봉 오른후 통구미지나 남양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1956년) 도봉산 오봉에서 암벽훈련을 마치고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이대등산부(1967년) 한국산악회 지리산 동계 등반(1962년) 슈타인만클럽 설악산 천불동계곡 스키 등반(1958년) 지리산 노고단산장, 설악산 백담산장과 권금성산장, 북한산백운산장의 풍경 지리산 노고단산장(1983년) 설악산 백담산장(1971년) 설악산 권금성산장(1974년) 북한산 백운산장(1969년) 문경새재 조령관(1968년) 노고단산장 함태식씨..

일상탈출 2022.11.18

2022년 8월29.30일(월,화)*홍성 여행*

원래 2박3일 설악산 산행일정 이였으나 3일내리 비소식으로 설악산일정을취소하고 포로리의 어릴적 살던 홍성여행으로변경 ~ 설악산 멤버에 빠졌던 예쁜미소 긴급 합류 ~ 와아 ! 계탔다아 ㅎ~ 이곳은 포로리의 어릴적 살던집 ~ 이 넓고도 아름다운곳 작은동산을 끼고 집을 지은 후 아버님과함께 수십년간을 틈날때마다 와서 동산과 정원과 집을 가꾸워 왔다고 합니다. 집 주변에 가득한 하얗게핀 예쁜 옥잠화 ~ 산행맴버에 빠졌지만 여행맴버로 긴급히 연락하여 예쁜미소합류 (지인님들이 강력추천으로 참석함) 나 잘살았네 ㅋ~ 산책하기에도 충분히 넗은 정원 ~ 와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멍 때리고 싶은 실내 분위기 ~ 분위기 있는 천장 ~ㅎ 공들인 만큼 운치있는 ~ 아름다운 정원 멀리 보이는 산이 퇴뫼산 ~ 홍성 한우 굽는 ..

일상탈출 2022.08.31

2022년 8월25일(목)*서울 흑석동나드리*

지난 셧째주 8월19.20.21일 정선 항골휴양림.덕산기계곡트레킹 두루님 혼자운짱 하느라 수고가 많아 점심 한방삼계탕 사 드렸다(두루님 사무실근처 중다병원앞)두루ㆍ지설ㆍ나 ㆍ맛나게먹고 두루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 사주고 삼실로~~~나와 지설 은 한참 신나게 수다 떨고 근처 심훈 공원에서 산책하고 내친김에 현충원까정 ~~~ 조용한 산책 힐링제데로 하고왔다

일상탈출 2022.08.26

2022년 8월11일 *사당 죽순추어*

오랜만에 박영선(한지설)을 만나 사당에서 점심을 ~ 지설이와 같이 점심하자고 오로지에게전화했다.. 영등포 치아 찿으러 영등포에간다고~ 볼일보고 오겠다고~ 내가알기로 2번째 이빨을 잃어버려 틀니말고 임플란트하라고 무섭워서 못한다고 그럼 부릿지 하라고 20년 넘게쓴다고 ~~했건만 또 틀이 애고 몬살아 ㅎ~ 오로지 기다리다 지설 배곱프다 먼저 먹고 나도먹고~ 조금늦게와 오로지도 ~ 오로지 커피를 사겠다고 ~ 마침 전에 어느회원님이준 커피상품권으로 ~~~ 지설 커서 안입는옷 한보따리 시아버지표 벌꿀(몸에좋은밤꿀 하나사고) ~ 이런데 잘 다녀보지못한 오로지가 헤멥니다 ~~~ 계산대가 밀리니 하는수없는지 종업원이와서 해결해줍니다 요즘 자동화기기 모르면 이런 노친네들하곤~ 하며 촌놈되는세상이다 ~ㅋ 예쁜초코케익 ㅎㅎ..

일상탈출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