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펜션에서 봄비를~~~ 어제에 이어석 계속입니다 점심먹은 후에 소선암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다시 모여 않았습니다 정말 끝없이 먹구~~~ 끝없이 마시구~~~ 끝없이 정을 나누는~~~ 지금은 달밤이지만 내일 아침부터 바가 온다는데~ 의논 끝애 내일 아침에 비가 온다니 장비가 젖지않게 각자 살길을 찾기로 결정헀습니다 어쨌든 이 싱그러운 봄날의 밤을 즐기고~~~ 벙커돔은 정자속으로 이동 배치~~~ 난 요기서 자기로~~~ 왕년의 비박녀 다솜이는동물적 감각으로 여자화장실앞에서 비를 피하여 텐트를 ~~~ㅎㅎㅎ 머리씀에 정말 죽입니다요 ~ ㅋㅋㅋ 아무도없고 우리들 세상인~~~ 비는 커녕 하늘엔 휘영청 반달이 떠있음을 보면서 잠이들고~~~ 어젯밤에 철수 준비를 해놓았기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