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29.30일(월,화)*홍성 여행*

원래 2박3일 설악산  산행일정 이였으나 3일내리 비소식으로 설악산일정을취소하고 포로리의 어릴적 살던

홍성여행으로변경 ~ 설악산 멤버에 빠졌던 예쁜미소 긴급 합류 ~ 와아 ! 계탔다아 ㅎ~

이곳은 포로리의 어릴적 살던집 ~

이 넓고도 아름다운곳 작은동산을 끼고 집을 지은 후 아버님과함께 수십년간을 틈날때마다 와서 동산과 정원과 집을 가꾸워 왔다고 합니다. 

 집 주변에 가득한 하얗게핀 예쁜 옥잠화 ~

산행맴버에 빠졌지만 여행맴버로 긴급히 연락하여 예쁜미소합류 (지인님들이 강력추천으로 참석함) 나 잘살았네 ㅋ~

산책하기에도 충분히 넗은 정원 ~ 와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멍 때리고 싶은 실내 분위기 ~

분위기 있는 천장 ~ㅎ

공들인 만큼 운치있는 ~ 아름다운 정원

멀리 보이는 산이 퇴뫼산 ~

홍성 한우 굽는 장수님 ~

오늘의 하이라이트 밸런타인30년산 들고 살포시 웃음짖는 포로로님 ~ㅎ~

능숙한 솜씨로 준비된 만찬 ~

인생 뭐 있어 ? ~ㅎㅎㅎ 먹고 즐기고 ㅋ~ 조타 ㅎ

Whsky on the rock !~

오늘의 주제는 한.지.설.입니다 ~

다가오는 가을에 떠날 한라산,지리산,설악산 종주 계획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자 잠시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

주변 산책을 나섭니다 ~

길 끝이 안보이는 생각보다 커다란 홍양호 ~

조용한 호수의 밤 ~

호반길 가로등 아래 ~ㅎ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야기 ~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숲속의 비박의 밤도 좋지만 이런밤도 가끔은 괜찮다는 생각 ~ㅎ

이렇게 밤늦은 시간까지 ~

졸림을 이겨가며 ~ 술마시는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ㅋㅋㅋ

그리고 별을 꿈꾸며 잠드는 ~ㅎ

비 내리는 다음날 아침 ~

비에 젖은 옥잠화의 아름다움 ~ 

호반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호수 ~

아침거리를 찿아 나선 두루미 ? ~

웬 두꺼비 너도 ~ ㅎㅎㅎ

아침 먹고 출발을 하기 위하여 다시 숙소로 ~

비내리는 이 분위기좋아요 ~ 굿 !

간밤의 여독이 남아있지만 속풀이 아침 ~ 계란찜이 압권 그리고 된장꾹욱ㅎ~

해장을 하며 아침식사 후 주변 관광과 비박지 답사를 가려 했으나 폭우로 포기하고 상경 하기로 ~

즐거운 하루밤을 위하여 장소를 제공해주신 포로로님께 감사 드림니다 ~

산정산님,오로지님,장수님,두레님,포로로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쁜미소가 감사드립니다^^

화서에서 두레,장수 하차 양재에서 포로리,산정산님하차  그리고 울동내 영양만점 녹두 삼계탕으로  운짱으로 수고하신 오로지님과 점심을 ~~~

    1뱍2일 일정을 멋지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