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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7(화)~28일(수)*화성 궁평항 솔밭 캠핑장*

예쁜미소, 동천길님, 장수님, 두레님, 윤사월님, 오로지님 6명 궁평항근처의 해운산입니다 ~ 정상에 오르니 전망도 좋고 데크도 넓어서 야영하기에 굿!~입니다 지난 홍천 보리울캠핑장 야영시 모닥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맛에 홀딱빠져서 ~ 날 잡아서 제대로 한번 구워 먹자는데 의견이 일치하여 다시 모였습니다 ~ 당시 멤버중 산정산님이 일로 아쉽게 빠지셨고 나머지6명이 오늘의 멤버입니다 ~ 장소를 고민하다가 이곳을 1차 선정했지만~ 헬기장이 있어도 화재의 위험도 있고 ~ 한잔을 마셔도 맘 편히 마시자는 의견일치 ~ 약간의 돈을 쓰더라도 캠핑장으로 ~ 이제 이번 모임의 방장인 두레님이 퇴근할 시간이 다가오기에 서둘러 하산 ~ 궁평항수산물센터에 왔습니다 ~ 등갈비는 두레님이 준비 하기로 했고 ~ 우리는 석화와 꼬막을..

2024년2월18일(일)*도봉산 냉골 둘레길*

산행인원 : 6명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님, 선달님, 우산님, 봉환님, 예쁜미소 참으로 얼마만에 와보는 도봉산입구? ~ 다섯 ~ 6섯 ~지나가는 등산객님께 부탁 그런데 발을 몽땅 ㅋ~ 올만에 봉환이와 ~ 만날수 있다는 행복 ! ~ 도봉산 맑은 공기 속에 둘러앉은 ~ 흠 ~ 화려한 웰빙 식단 ~ 얼굴 보는 행복 느끼시나요?~ 도봉산 고양이 ~ 지나는 등산객들이 다들 부러운 시선 ~ㅋ 참석하지못한 경애님이 정성껏 만들어서 선물한 동전 주머니 ~ 마냥 즐거워하는 ㅎㅎㅎ 이게 마음이지 뭐유 ~ 고마워요 경애님 ~~~ 하산 ~ 왜 있잔아요?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 ~ 집에갈때까지 잔다고 먼저내릴때 깨우지 말라고 당부하고 잠에 빠진 오로지님 ~ 수고들 하셨습니다 ~^^ 다음에 ..

2024년2월11일(일)~12일(월)*명절연휴 가평 화야산캠핑*

오로지님, 헛소리님, 화야산님, 다우진님, 예쁜미소, 호호님은 저녁때 다녀감 (선물 한보따리들고옴) 설날 다음날 ~ 화야산 캠프에 모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이트 구축 ~ 그리고 둘러앉아 점심을 시작합니다 와 ~~~ 다우진님의 정성껏 준비한 꼬지, 빈대떡 등 ~ 여기에 화야산님이 준비한 건강에좋다는 톳국 ~ 반갑습니당 ~ ♡♡♡ 오늘 처음뵙는 헛소리선배님께 잔을 받는 화야산님 ~ 주거니 받거니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이제는 야영의 필수 브레이크 타임시간을 ~ 몇칠전에온눈 ~ 몸을 푸세 ~ 모두모두 모여 ~ ~ 실컷놀고 ~ 또다시 시작된 파티 ~ 바쁘다 바뻐 ~ㅎㅎㅎ 예쁜미소가 준비한 소불고기 전골 ~ 앗!~ 이때 눈이 내립니다 ~ 또다시 아래로 내려와 내리는 눈을 눈과 함께 한바탕 뛰어놀고 ~ㅎㅎㅎ 북한강..

2024년2월4일(일)*관악산 둘레길*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님, 김선달님, 스타짱님, 헛소리님, 인성님, 다우진님, 예쁜미소 : 8명 관악산 둘레길 우리들산 아지트 들머리에서 ~ 아직도 봄은 먼 계곡 ~ 우리들 아지트 도착 ~ 새로 장만한 맥가이버님의 셀터 ~ 좌로부터 맥대장님, 스타짱님, 다우진님, 선달님, 예쁜미소, 인성님, 헛소리님. 말띠 삼총사 ~ 예쁜미소가 이렇게 잘 찍엇다고 보여주는 ~ㅎ 술병 좀 줘봐여 ~ㅎㅎㅎ 말띠 삼총사 건배 ~ 헛소리님께서 맥대장님께 수고하신다고 4개의 술잔세트 선물 하시네요 ~ 오래도록 점심시간을 보내고 하산준비 ~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 ~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맥가이버대장님 ~ 화이팅! 뒷풀이는 오랜만에 오신 인성님이 쏴 주셨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회원님들 건강잘 챙기시고 새해 福 많이 받..

2024년2월1일(목)~2일(금)*홍천 보리울 캠핑장*

예쁜미소, 산정상님, 오로지님, 장수님, 두레님, 윤사월님,동천길님 :7명 당초 홍천 배바위에서 빙박하려다가 얼음이 녹아 캠핑장이용 ~ 고대하며 떠났던 홍천 소남이섬 배바위로의 빙박 ~ 도착해보니 얼음은 다녹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 ~ 할수없이 급히 야영지를 변경 이곳 보리울캠핑장에 시이트 구축 ~ 봄날같은 날씨로 밖에서 상차림합니다.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오랜만에 만남으로 밀린 이야기꽃 피우며 ~ 시간이 흐르자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기온땜시 벙커돔안으로 ~ 올만에 장수님,산정상님, 윤사월님 처음오신 동천길님. 어느덧 어둠이 찾아오고 야간 탠풍이 아름 답습니다 ~ 밤이 깊어가자 한잔술 과 피로로 한두분 각자 탠트속으로 들어가네요 ~ㅎ 다음날 새벽 ~ 어제 피곤으로 일찍 들어가 자느라 못한 모닥불 피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