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미소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 예쁜미소 3명 삼막사계곡에서 7월의 마지막피서 무자게 더운 폭염 주의보가내린 오늘 ~ 이른 시간임에도 삼막사계곡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 우리의 본부는 인파속에 과연 남아있을까 ? 와우 ~ 역시 다른 팀이 차지하고 ~ 우리가 끼어들 틈새가 있네요 ~ 우선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물 첨벙 ~ㅎㅎㅎ 물놀이 하던 맥가이버대장님이 싱글벙글 오호 ~ 가재 ! 역시 청정게곡입니다 ~ 물놀이는 즐거워 ~ 그저 ~ 시원해좋은 ~ 예쁜미소의 계란말이 안주삼아 ~ 인생 뭐 있어 ?ㅎㅎㅎ 계곡을 나오니 온도 ~ 앗 뜨거 ! 습도 ~ ㅋ 더우니 꽃도 덜 예뻐 ~ㅎ 하산하며 바라본 삼막사계곡 하류풍경 ~ 무척이나 더웠던 오늘 ~ 우리들의 아지트 뒷풀이 쉼터 ~ 마지막으로 고품..

맥가이버대장님,오로지님,화야산님,소슬바람님,예쁜미소, 5명 화야산캠프로 가는길 ~ 무척 더운 날씨임에도 숲속의 캠프는 그래도 시원합니다 ~ 그래서 또 한잔 ~ 일단 만남의 한잔을 하고 ~ 예쁜미소의 소 안찰살 ~ 기운이 불끈 ~ 소슬바람님이 민어매운탕을 미리 끓여놓고 ~ 알탕하러 아무나 못들어오는임도길을 달리고 ~ 숲속 알탕지에 도착 ~ 언제나 청춘 나 예뻐 ?~ 헤지니총무님과세훈님이 알탕소식에 잠시 들렸다가 ~ㅎ 알탕을 끝내고 시원한 컨디션으로 캠프로 ~ 풍댕이가 벗어놓고 간 ~ 맥가이버의 버섯 ~ 알탕이 어쩌구 저쩌구 ~ 다시 만찬시작 ~ 도대체 비는 언제 오나 ~ 그래서 천신께 기우제를 ~ 아싸 !~ 비가 쏱아지기 시작합니다 ~ 숲속에 쏟아지는 비 ~ 해는지고 비오는데 ~ 밤새도록 들어도 싫증나지 ..

두루,영선부부와 횡성 서초휴양림 가는길에 평창에서 ~ 평창 올림픽기념 조형물에서 인증삿 ~ 가다가 경치좋은곳에서 ~ 평창바위공원도 둘러보고 ~ 서초휴양림에도착 맛있는음식과 한잔의 술을 나누며 ~ 이야기 꽃을 피우고 ~ 소화겸 밤 마실 휴양림 한바퀴 돌고 ~ 휘영청 둥든달은 아니고 비를 몰고올 달무리가 ~ 그래도 밝은 상현달(?) ~ 다음날 아침 뭉게구름 무더운날씨 ~ 다음 행선지로 출발 ~ 도착한 봉평 오지마을 보물섬캠핑장에 짐을 풀고 ~ 두루 배가몹시 곱팟나보다 점심먹으로 가자고 재촉한다 타프만 겨우치고 난 미완성 탠트를치고 길을 나섰다 점심먹고 오는중 검은 먹구름이 캠핑장쪽으로 몰려오고 ~ 비 바람 소낙비가 한차례 쏟아지고 타프밑에 놓았던 영선네짐은 소낙비에젖어 ~ 나의 탠트는 바람에밀려 그래도 다행..

05시35분출발 - 농협 - 안양천 - 진흥교 - 회귀 - 경남아너스빌 - 안양대교 오랜만에 홍순이와 신축중인 진흥아파트앞에서 만나서 인증삿 ~ 경남아너스빌 공원에서 운동을 ~ 돌아오는길에 무궁화 단지에서 ~

산행인원 6명 맥가이버대장님, 예쁜미소, 김선달고문님, 오로지비박대장님, 아녜스님, 청계소녀님 관악역2변출구에서만나 6-2번버스타고 경인교대에서내려 삼막사계곡으로 ~ 비 피하지말고 즐기자 12시 ~1시사이 폭우가 ~ 비오기전 선달님과 맥가이버님은 타프를 치고 ~ 우린 계곡물속으로 풍덩 ~ 물속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 맛있는 점심시간 ~ 맥가이버의 망개뿌리주, 내가준비한 작년에담은 개복숭아주, 소주, 술 못먹는 아녜스와나를위해 무알콜맥주를 준비하신 오로지님(감사^^) 맥가이버님의 부대찌게와 아녜스의 손수만든김밥 맛있게 먹었다.. 맛있게먹고 동심으로 돌아가 물속으로 풍덩 ~ 물장구 치고 ~ 즐겁게 놀고 ~ 내생애 또 이런날이 올까? 시컷놀고 출출해서 아녜스님이 준비한 감자를 쪄서 맛나게 먹고 ~ 폭우로 계곡..

창립 14주년 아차산 정기산행 ~ 들머리에서 인증 삿 ~ 향긋한 커피향 ~ 굿 입니다ㅎ 한강다리가 보이는 경치좋은곳에서 ~ 여성회원님들 단체 ~ 무더위임에도 ~ 아차산 정상석앞에서 ~ 굿 ! 저수조앞에서 예쁜미소 ~ 적당한 그늘에 자리잡고 언제나 행복한 우리 ! ~ 먹고 마시고 ~ㅎ 하늘이 파랗게 열리면 ~ 좋은날씨? 나쁜날씨?~ 이제 하산길로 ~ 더운날씨에 수고들 많았어요 ~ 산행을 끝내고 축하연 장소로 ㅎㅎㅎ 이강분 무교동 낙지나라 본점에서 뒷풀이 ~ 예쁘게 준비한 14번째 생일축하떡 ! 비 주류파는 먼저 일어나고 ~ 길건너 맛있는 커피집으로 ~ 에고 사진을 안찍었네 아쉽당 ~ 커피와 무지게케익을 배테랑님이 쏘셨습니다 ~ 배가 부른데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두루님,지설님부부와 함께 떠난 강원도 횡성호수둘레길걷고 ~ 병지방계곡 ~ 흥정계곡 절 ~ 서초 휴양림 팬션 2박3일 ~ 횡성호수둘레길 5코스 ~ 흥정계곡 절 가는길에 호랑나비 만나다 ~ 약수물 아 맛나다 ~ 흥정계곡에서의 탠트치고 쉼 ~ 팬션도착후 주변 냇가에서 인증삿 ~ 2박3일 팬션에서 휴식하고 철수 ~ 2박3일 횡성에서의 휴식 즐겁게 보내고 ~ 두루,지설님께 감사^^♡

*한벽원미술관에서 첫 개인전* 끝이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19인해 몇년동안 전시도 미루고 일상의 모든 활동이 멈춰진 시간 힘들었던 마음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희망을 꿈꾸며 개인전을 열다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관람

봉천사사거리(서울대입구)에서 5511번버스타고 신소재 가는길 마트앞 버스정거장에서 솔방울과 아네스를 기다리는 맥대장을 만나다 맥대장 내리지마시고 먼저가서 자리 잡고 있으라고해서 내리지않고 신소재에서 선달님과 하차 부지런히 계곡으로 ~~~ 전날 비가많이 온관계로 피서객이 많이왔다 우린 적당한곳에 자리를 잡고 ~ 바로 맥가이버,솔방울,아녜스 도착 장소를 보더니 여기가아니고 다시찾겠다고 맥대장과 아녜스가 개울건너 자리 잡아놨다고 맥대장님이 우리일행 개울건너 아녜스가 있는곳으로 ~ 맥대장님이 명당자리 잘 잡아놨네 역시 우리 맥대장이야 ~ 타프치고 상차리고 바로옆 폭포가 흐르고 ~ 요자리가 벌로라고 ~ 맥대장님이 아녜스와함께 다른자리 물색하러 가고 ~ 명당자리 잡고 상차리고 목마름 물한잔 쭈욱 부라보 ~ㅋ 바로옆..

우리들산 창립 14주년 기념패 전달을위해 오로지 비가쏱아지는데 고맙게도 안양우리집 근처까정 ~ 만남의장소를 어디로할까 ? 고민하다 제법 운치있는 의왕 백운호수로 ~ 오로지와 첫 만남은 청맥산악회 2007년 6월13일(둘째일요일) 설악산 대청봉에서다 ~ 당시 엠파스시절 송도령님과 파랑새님의 권유로 참석 이렇게 오로지와 인연이 맺어졌다 그땐 내가60대, 오로지50대 그래도 그땐 푸풋 했었다 ~ 비가 덜 오기에 백운호수길 산책에 나섭니다. 백운호수의 전설이 담긴 표지판 앞에서 포즈 ~ 오랜만에 찿은 백운호수는 새로공사를 해선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 빗속에서 나름 분위기 있는 전망의 식당으로 메밀국수집 오로지가 사 준것이라 맛나게 먹었다 ~ 식사를 마치고 분위기있는곳으로 가려했으니 비가와선지 물안개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