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전 11시 사당에서 두루님과영선님을 만나 과천공원 나드리가다 ~ 조촐한 비오는날의 걷기 운치있고 법잡하지 않아 좋았고 경치도 좋았다 지난봄 왔던길 많이 달라진 공원 조형물이 재밌다 ~ 기타치는 고릴라 ~ 코끼리 거북이 ~ 잔디도 예쁘다 ㅎ 한컷 ~ 넌 이름이 뭐니 ? ~ 키다리 아저씨 ~ 한것 멋부린 수누피 ~ 비상하는 큰새 이름은 ? 멋쟁이 엄마란다 ~ 흰옷입은 고리라 ? 그 유명한 情 봉덕 칼국수집 비오는날이라서 칼국수 먹으러 왔나? 번호표 17번 받았다 음 ~ 역쉬 기다릴만하군 맛나게 먹었다... 커피 먹으러 백운호수까정 ~ 헉 !!~ 커피라때 1잔에 만원 ~ 값을 하누만 역쉬 맛나 영선이 아 ! 맛조타 ㅎㅎㅎ 두루님의 배려로 집앞 까정 ~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당 ㅎ 감사하고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