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미소

돌산공원 ~ 여수산단전망대 ~향일암 ~ 섬섬백리길 ~ 낙안읍성 자연휴양림(숙박) ~ 조계산 송광사 ~ 선암사 여수 돌산공원 새벽 ~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야경 ~ 여수산단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 새벽 여수 돌산도 8개산中 가장남쪽에 있는 금오산기슭에있는 향일암 가는길 ~ 너무 추워서 ~ㅎ 따뜻한 남쪽나라라고 준비안해 덜덜덜 ~ 새벽 일출 나들이 복장 ~ 여자 동백나무와 남자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사랑나무 ~ 기다리던 일출이 드디어 시작 ~ 아미타블 ~ 향일암을 내려오다 한컷 ~ 여수 ~ 연육연도교 백리섬섬길中 조발도전망대 ~ 적금도 휴게소 ~ 과역전통시장 ~ 백종원의 3대천왕 과역기사식당에서 점심 ~ 벌교에서 꼬막이 너무 비싸서 그냥 횟거리만 장만 ~ 순천 낙안읍성민속촌에 왔습니다. 우리집 출립금지..

아침에 일어나니 어젯밤의 추위가 자동차위로 뿌려졌네요 ~ 늦도록 마셨던 휴유증으로 늦잠들을 자도 느긋하게 아침준비 ~ 늦은 아침으로 속들을 풀고 동작휴스테이를 나섰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몽산포 해수욕장입니다. 넓은 해변의 백사장을 바라보노라니 가슴이 탁 트이며 시원함이 가득 ~ㅎ ♡ 그린 모양이라고 ~ㅋㅋㅋ 가을 하늘을 연상케하는 높고 푸른하늘 ~ 어제완 다르게 바람이 덜 불고 차가움이 덜해 관광할만 하네요 ~^^ 모두모여 ~~ㅎㅎ 예쁜미소 엉거주춤과 한지설의 도약포즈 ~ㅋ 오토캠핑장으로 가득하여 우리완 맞지않은 몽산포해수욕장을 나와 다음 목적지로 ~ 신두리 해안사구입니다 ~ A B C 3개코스중 A코스만 산책하기로 ~ 태안 해안탐방로가 100km의 해변길과 70여km의 솔향기길로 이어졌네요 ~ 신두..

태안 원산도, 고남패총박물관, 샛별해수욕장, 동작휴스테이(숙박), 몽산포해수욕장, 신둔리해안사구. 보령읍내 전통시장입니다 ~ 다른 관광지는 물가가 바싸서 일부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 저녁에 먹을 횟거리와 멍개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고 ~ 시장사람들에게 맛집을 물어 물어 찾아온 식당 ~ 역시 동네사람들이 즐겨찾는 식당이라 합격 !ㅎ ~ 푸짐한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 원산도를 찾았습니다 ~ 원래 섬이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하여 전에부터 벼르던 곳이지만 ~ 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볼품도없고 의미도 없는 해저터널을 공사했나 하는 생각이 ~~~ 어째든 왔으니 원산도 내의 해수욕장을 둘러 봅니다. 두 부부여행에 업저버가된 예쁜미소 ~ㅋ 언제부터인가 둘도없는 단짝이 되였네요 ~ㅎㅎㅎ 섬이 육지화 되자 이곳저곳 난..

제주완도간 여객선과 선운산 생태숲 ~ 9월22일(목) 마지막날 제주항, 완도항, 선운산 생태숲관광 새벽 6시 출입자 신원 확인하는 제주항6부두 출입문 ~ 완도항까지 우리가 타고 갈배 ~ 새벽3시에 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철수 작업을 하고 도남시장옆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후 이곳에 왔습니다 ~ 태풍으로 연수님 댁에서 하룻밤을 제외하고는 모두 야영으로 지낸 제주에서의 9박10일 이었습니다 ~ 제주의 산우님들과도 행복하고 특별한 산행의 추억을 담았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 산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꾸벅! 승선에 앞서 ~ 승선을 하며 ~ 우리는 5층 3등 객실 ~ 청산도와 보길도사이로 배가 지나고 있고 ~ 짧다면 짧고 ~ 길다면 긴 ~ 여정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작년부터 비박이라는..

제주 피날레의 하루를 보내며 ~ 9월21일(수)족은노꼬메, 새별오름, 엘리시안cc산책길 제주 마지막 날의 시작은 족은노꼬메 걷기입니다 ~ 오늘 걷기는 자영님 친구분 내외와 함께입니다 ~ 희안한 모양의 나무줄기 ~ 작은 노꼬메 정상에서 ~ 자영님 친구분 내외 ~ 모진 비바람에도 끈질긴 생명력의 나무들 ~ 가볍게 걷기를 끝냄 ~ 제법 키 큰 강아지풀 ~ 시간이 남아 근처의 새별오름으로 ~ 대표로 셋이오르고 오로지는 주변을 돌고 ~ 쑥부쟁이와 함께 ~ 정상석에서 ~ 나홀로나무(왕따나무) 앙상한 나무가지만 ~ㅋ 제주에서 발견한 최고의 발견 ~ 착한가격 맛집 ~ 맛나는 여러음식중 생선튀김과 야채사라다, 양배추김치국이 인기 ~ㅎ 하여간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 두분께 감사 ~ 작별후 배도 부르고하여 근처 엘리시안..

특별한 곳 다녀오니 이제 그만 집에 가고파 ~ 9월20일(화) 서광목장, 도너리오름, 함림항, 애월드라이브/관광 오늘은 제주 토박이인 향기님과 산행을 하는 날 입니다 ~ 일반 관광지 말고 잘 모르는 좀처럼 가기 힘든 특별한 곳으로 안내를 부탁 했습니다 ~ 그래서 찿아가는 길이 좁고 길어 맞은편 오는 차량을 걱정했지만 인적드믄 곳이라 ~ 그리고 시작된 산행 ~ 우리와의 산행을 위하여 월차를 내고 함께해주신 고마운 향기님 ~ 가는 길이 잔디라 마치 소풍가는 기분으로 ~ 곳곳에 탱자나무가 눈에 띄이네요 ~ 여기도 탱자야 ~ㅎ 넗으초원 ~ 가는 도중 산정상님에게 이상한 소리가 자꾸 나서 어디서 나는가 자세히 조사를 해보니 아 글쎄 지팡이 삼으려 꺽은 요 나무 구멍에서 땡벌이 나오지를 못하고 앵앵거리다 땅에 지팡..

바람의 해변, 바람의 숲. 9월19일(월)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모구리야영장, 머체왓숲길 태풍의 흔적을 보고자 광치기해변으로 왔습니다. 기왕 맞아보는 해변의 바람을 제대로 맞아보고자 섭지코지로 왔습니다 ~ 강한 바람이 만들어내는 파도의 풍경이 죽입니다 ~ 이 멋진 풍경을 핸폰에 담고자 정신들이 없는 ~ㅎ 한번 같이 느껴 보세요 ~ 이런 맑은 날씨에 이런 멋진 파도 풍경은 처음이네요 ~ 하루 종일 있어도 바람과 파도를 즐기기에 최고이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그만 ~~ㅎ 가는 길에 모구리야영장 이정표가 보이기에 답사겸 들려 봅니다 ~ 적당한 공간과 분위기가 괜찮은듯 합니다 ~ 더구나 이곳은 사이트별로 돈 내는것이 아닌 사람수대로 돈(3,000원)을 내는데 경로는 무료라는 것이 매력 ~ㅎㅎㅎ 집에가면 심는다..

태풍 지난 성산일출봉의 아침 ~ 9월18일(일)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월정리, 성산드라이브/관광 오늘은 태풍이 찿아 오는 날 ~ 그동안 축축한 장비들을 일광욕 시키며 장비들을 정비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석별의시간이 다가 왔네요 ~ 서로 무심했던 시간 이라면 앞으로 금요일밤 출발하는 원정산행에 시간이 맞으면 함께 하기로 ~^^ 사이트를 떠나 태풍이 온다니 오늘밤은 고맙게도 연수님 숙소에서 신세를 지기로 하여 ~ 숙소가 있는 성산쪽으로 가며 관광 하기로 합니다. 첫번째로 함덕 해수욕장과 서우봉 둘레길 걷기입니다. 해수욕장엔 물놀이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도 얼릉 서우봉을돌고 해수욕을 즐기자고 했으나 ~ 진짜 너무 뜨거운 햇빛과 더위로 걷기싫어지네요 ~ 제주 올레19코스 구간이라니 억지라도 가보려고합니다. 정말..

제주 태풍 전야 노을 ~ 9월17일(토) 새섬, 제주올레길6코스, 서건도, 야영 비박지 어제 새벽,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완전 철수 합니다 . 산정상님부회장님께서 상경하는 두레님,윤사월님을 아침이라도 먹여 보내야한다고 ~ 새벽2시부터 철수 준비후 유명해장국집에서 아침을 사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쉬운 공항의 이별 ~ 지난 4박5일간 오라버니와 언니들 시중 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남은 울는 그간의 밀린 빨래 처리를 위하여 빨래방으로 왔습니다 그리곤 앉기만하면 끄덕끄덕 ~ㅋ 오늘 일과의 시작은 학교 선생님들 교육받으러온 오드리님과 만나러 제주국제대학교입니다. 가볍게 점심 식사를 하고 새섬 으로 산책을 왔습니다. 헌데 아쉽게도 둘레길은 지난 태풍으로 공사중 출입금지 ~ 이곳에서 잠수함과 유람선을 타..

제주에서 세번째 밤을 ~ 9월16일(금) 민오름, 장생의숲, 한라생태공원 오늘은 가벼운 걷기인 민오름코스입니다.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 ~ 민오름 정상 전망대 ~ 제주시내 방향 ~ 한랄산 방향~ 전망대옆 쉼터에서 신문사 제주여행관련 컬럼니스트였다는 분을만나 제주여행에관이야기듣고 민오름설명까지 ~ㅎ 민오름 걷기를 마치고 도우님과후일을 기약하고 아쉬운 자별을 ~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실패했던 쟁생의숲을 재도전하기로 ~ 어제완 달리 이번엔 반대방향에서시작 오로지는 종착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장생의숲을 걷다가 절물휴양림방향이 너무 코스가 짫아 한라생태숲쪽으로 코스변경 ~ 오로지는 어제왔던 절물휴양림에 다시왔는데 이런 소나기가 온다고 다시 출입통제 ~ㅋ 한라생태숲으로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 일행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