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산도, 고남패총박물관, 샛별해수욕장, 동작휴스테이(숙박), 몽산포해수욕장, 신둔리해안사구.
보령읍내 전통시장입니다 ~
다른 관광지는 물가가 바싸서 일부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 저녁에 먹을 횟거리와 멍개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고 ~
시장사람들에게 맛집을 물어 물어 찾아온 식당 ~
역시 동네사람들이 즐겨찾는 식당이라 합격 !ㅎ ~
푸짐한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
원산도를 찾았습니다 ~
원래 섬이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하여 전에부터 벼르던 곳이지만 ~
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볼품도없고 의미도 없는 해저터널을 공사했나 하는 생각이 ~~~
어째든 왔으니 원산도 내의 해수욕장을 둘러 봅니다.
두 부부여행에 업저버가된 예쁜미소 ~ㅋ
언제부터인가 둘도없는 단짝이 되였네요 ~ㅎㅎㅎ
섬이 육지화 되자 이곳저곳 난 개발의 공사현장이되고 ~
광광화가 이상하게 흘러서 ~
그나마 산수졍미박집앞의 솔섬바위가 풍경이 좋으네요 ~
일몰 풍경이 좋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몰감상사는 따로 계획했기에 그저 지나가는 곳으로 ~
솔섬바위 풍경 ~
솔섬바위를 뒤로하고 원산도 선착장에 들립니다.
원산도 관광지도 ~
지금은 앞에있는 효자도외엔 여객선이 안간다고 고깃배들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에 부푼 마음의 두루한지설부부와 오랜만의 동행에 즐거운 예쁜미소 ~
원산도를 빠져나와 찾은 고남패총박물관.
이것저것 볼거리들이 있지만 머리 아픈 박물관 설명은 통과 ~ ㅎㅎㅎ
그래도 시선이 가는 신석기인들은 왜 캠핑을 했을까 ?ㅎ
태안엔 자염이라는 소금이 있네요 ~
어? 박물관 밖에는 동백꽃이 피었네요!~
패총 설명을 끝으로 박물관을 떠나 오늘의 숙소로 향합니다 ~
숙소가는길에 만난 철새무리 ~
오늘의 숙소는 아는 사람들만 혜택을 누리는 동작휴스테이입니다.
지자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지만 서울 동작구민들을 위한 휴양시설로 저렴한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되였네요 24평실이 65세이상은 더 활인이 되어 숙박료 4만여원 ~ 와 싸다!
이제 석양을 보려고 근처의 샛별해수욕장으로 왔습니다 ~
우리같은 캠핑족들이 눈에 확 띠는 이 현수막 ~ㅎ
완전 관광지로 변하고 캠핑이 어려운 꽃지해수욕장에 비하면 조용하고 풍광도 괜찮은 이곳 솔밭에서의 캠핑이 휄 낫겠다는 생각이 ~
겨울바다의 매서운 추위지만 석양맞이를 시작 합니다 ~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우리가 하는말 ~ 제사 지내러 왔나 ? ㅋㅋㅋ
바베큐장도 아주 ~ 굿!
만포장 만찬중에 브레이크 타임 을 갖고 산책을 나섭니다.
꽃이 핀 사철나무
캄캄한 시골길을 춥지도 않은지 종알종알 ~ㅎㅎㅎ
밤하늘의 별을 헤며 이렇게 태안에서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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