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에서의 황태미역국과 나물과 야채 ~ 간단한 아침 식사 식사 후 펜션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합니다 오랜만에 전등사 찾기로 했는데 먼저 전등사 근처에사는 자영총무님의 친구집을 방문합니다 오래전부터 강화도에 계셨던 분으로 집옆에 커피숍을 짓느라 바쁜 와중임에도 반갑게 맞아주시며 쌩강에 잣을 동동띄운 차와 쑥떡을 내주십니다 커피숍이 완공되면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전등사에 왔습니다 와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악도 가물가물 절이라기보다는 화원이 어울릴 정도로 예쁜 꽃들이 지천이네요 꽃구경 삼아 다녀 오셔도 될 듯합니다 오랜만에 전등사 산책이였네요 다음 방문지는 시간관계상 강화도를 떠나는 길목에 있는 성공회강화성당입니다 화려한 외부 건축물에 비하여 소박한 실내풍경 이로서 엠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