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우정속에 봄날은 간다 오로지님, 화야산님, 토소녀(토인), 예쁜미소(4명) 가평 에덴벚고길을 걸었습니다 늦은 출발로 차량도 막히고 있었지만 ~ 무엇보다도 화야산님과 함께 봄길을 걷자고 만장일치 화천 평화의댐으로 나물 캐러 가던길을 청평으로 방향을 돌렸다 아침 안개가 걷히자 정말 화창하게 펼쳐진 봄날이네요. 오로지님 배려로 무리한 여행보다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가득 받으며 벚꽃길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될듯 하다고 ~ 인생은 팔십부터인거야 ~~~ 에덴교의 종교 시설이면 어떠리? 우리가 절, 성당, 교회로 꽃구경 가는데 ㅎ~ 화야산님과 토소녀님은 떨궈 버리고 오로지님과 놀이동산으로 왔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해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주라나 ~ㅎ 벚꽃이 떨어지며 봄날은 가고 있어도 우리 모두 힘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