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28일(수)~29일(목)*산친구들 만나고 동해안산책*

속초해변, 아야진해변, 공현진해변, 반암해변, 거진해변, 응봉, 통일전망대

(산정상부회장님, 후레지아님, 윤사월님, 강산비님, 혜지니총무님, 오로지님, 예쁜미소 7명) 

속초해변에 왔습니다 ~

우리들만의 비박지가 근처에있으나 날씨가 춥고 철수시의 번거로움으로 콘박으로 ~

좋은 날씨의 속초해변 ~

속초에 왔으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회,멍개를 ~

콘도를 얻느데 힘써주신 산정상부회장님 ~

콘도에서의 사이트 구축 ~ ㅎ

원래 비박멤버에다가 속초바닷바람에 머리 식히고 싶어하는 혜지니총무님이 동행  ~

굴전요리하는 윤사월님 ~

해를 넘기기전에 연이 닿는 사람끼리라도 한번더 얼굴 보자고 시작된모임 ~

한사람이 더 와야하지만 올 사람은 때되면 온다고 우리끼리 한잔 일찍감치 시작 ~

드디어 기다리던 후레지아님이 도착하여 멤버완성 ~

추억의 사진대회 액자를 전달하는 산정상부회장님 ~

만포장 송년 차림상 ~

후레지아님이 준비해온 도루묵 ~ 음 먹음직! 스럽네ㅎ~

술이 돌고돌며 분위기는 점점 오르고 ~

어? 술이다네?ㅋㅋㅋ~

어느덧 설악산쪽으로 해가 저무는 ~

속초시내쪽 ~

이어지는 요리준비에

윤사월님이 수고를 많이 해주시네요 ~

해저무는 설악의능선을 보며

달마봉에이어 뒤편에 공룡능선에서 솓구처 보이는 남자들의로망이라는 세존봉이야기 ~ㅎ

도루묵찌게 ~

내년 산에 갈 이야기 ~

달까지 예쁘게 설악능선을 비추느데 ~

뭔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  이제는 후레지아님과 혜지니총무님이 집으로 가기 위헤 일어서야 할 시간 ~

산정상부회장님과 함께 두 사람을 전송하고 ~

이어지는 당초 비박멤버들끼리의2차 ~

달이 넘어 갈때까지 ~

별들이 저리 반짝이니 내일은 꼭 일출을 봐야겠습니다.

먼동트는 여명의 다음날 아침 ~

서둘러 아침식사와 콘도에서의철수를 하고 ~

가까운 아야진해변으로 왔습니다 ~

와우! 대박 !

새벽부터 서두른 보람있네 ~

구름없는 이런 멋진 일출은 오랜만이야 ~

예쁜미소의 기도 ~

또 다음 장소인 반암해변에서 포즈잡고 ~

파도물안개(맛나?)를 찍고있는 윤사월님 ~

다시 장소를 옮겨서 거진항 ~

해안드라이브를 마치고 ~

예전에 개는 없고 새 강아지가 반겨준다 ~ 응봉산 길 안내도 해 주고 ~

응봉에 올랐습니다 ~

금강산이 저기 ~

설악능선보다 덜 예쁜 ~

응봉 정상석뒤 ~

응봉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

새해에도 건강하게 ~

청실 홍실목어 ~ㅎㅎㅎ

우리가 떠나니 힘이 없는 강아지 ~

걱정마라 ~ 내 다시 오꼬마 ~

응봉을 끝으로 상경하려 했으나 안가본이가 있어서 통일전망대에 왔습니다 ~

고성금강산대장군과 청양칠갑산여장군의 두 장승 ~

저 앞이 해금강 ~

저 앞이 금강산 ~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

좋은 날씨속의 동해여행이였습니다..

고성에오면 꼭 들려봐야한다고 ~

보나테라의 초코릿과 커피 ~

지역경제를 위하여 점심 허기를해결 ~

이로서 비박이 콘박을 ~ 바뀐 1박2일 동해안 여행이였습니다.

산친구님들에게 수고하시고 감사함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