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반암해변의 마지막 날을 보내던 하루 ~
(예쁜미소, 소슬바람님, 후레지아님, 호호님, 화야산님, 오로지님 6명)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려 동해 고성으로 왔습니다 ~
원래는 공현진해변에서 보내려했으나 12시경 도착을 했음에도
이미 차박팀들로 해변이 꽉차서 2장소로 물색해둔
반암해변으로 왔습니다.
새벽부터 설레임으로 허기진 뱃속을 채우고자
사이트를 구축하고 바로 늦은 아점을 시작합니다 ~
오늘의 쉐프는 후레지아님 ~
재료는 예쁜미소와 소슬바람님 ~
아직 덜 알려진탓인지 조용한 분위기의 반암해변 ~
잡채 ~
쭈꾸미 새우 콩나물찜 ~
방조제 탓인지 밀려드는 바닷물결의 모습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제 변암해변 산책하기입니다 ~
우리는 아직 청춘이야 ㅎㅎㅎ
힘내자 !
ㅎㅎㅎ ~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속삭이며 걷고 싶은 ?~
참! 조용한 해변입니다 ~
나 ~ 그래서 이렇게 발자국을 남기잖아 ~ㅎㅎㅎ
가슴 터지게 먼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사이트로 돌아와 만찬을 계속합니다 ~
아직 도착 못한 호호님을 기다리고 있다보니 새벽부터 잠을 설친 피곤으로 모두 탠트 속으로 ~
어두어지니 폭죽들이 이곳저곳에서 ~
드디어 기다리던 호호님이 도착했습니다 ~
2022년 마지막 시간과 2023년 첫번째 시간을 함께 보내고 맞아야함에도
여성회원님들은 두둘겨 깨워도 못일어 날 정도 오로지는 뻗었씀?~
어째든 꿈속에서 2022년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2023년의 새해 맞이는 시작했습니다 ~ㅎ
어제못한 불꽃놀이도 하고 ~
나의집 허물기전 ~
해맞이 하고 모두 모여서 새해 떡국먹는행사 ~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후레지아님 호호님과 아쉬운 작별 ~
고놈의 情때문에 발길이 안떨어져서 10시30분경 속초출발 ~ 점심도 굷으며 상경하는길이 얼마나 먼지 9시간만에
집에 도착 ~ 그래도 Happy New Year ~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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