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2년12월31일(토)~23년1월1일(일)*새해 해맞이 동해 비박*

미소경숙 2023. 1. 5. 15:33

강원도 고성군 반암해변의 마지막 날을 보내던 하루 ~

(예쁜미소, 소슬바람님, 후레지아님, 호호님, 화야산님, 오로지님 6명)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려 동해 고성으로 왔습니다 ~

원래는 공현진해변에서 보내려했으나 12시경 도착을 했음에도

이미 차박팀들로 해변이 꽉차서 2장소로 물색해둔

반암해변으로 왔습니다.

새벽부터 설레임으로 허기진 뱃속을 채우고자

사이트를 구축하고 바로 늦은 아점을 시작합니다 ~

오늘의 쉐프는 후레지아님 ~

재료는 예쁜미소와 소슬바람님 ~

아직 덜 알려진탓인지 조용한 분위기의 반암해변 ~

잡채 ~

쭈꾸미 새우 콩나물찜 ~

방조제 탓인지 밀려드는 바닷물결의 모습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제 변암해변 산책하기입니다 ~

우리는 아직 청춘이야 ㅎㅎㅎ

힘내자 !

ㅎㅎㅎ ~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속삭이며 걷고 싶은 ?~

참! 조용한 해변입니다 ~

나 ~ 그래서 이렇게 발자국을 남기잖아 ~ㅎㅎㅎ

가슴 터지게 먼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사이트로 돌아와 만찬을 계속합니다 ~

아직 도착 못한 호호님을 기다리고 있다보니 새벽부터 잠을 설친 피곤으로 모두 탠트 속으로 ~

어두어지니 폭죽들이 이곳저곳에서 ~

드디어 기다리던 호호님이 도착했습니다 ~

2022년 마지막 시간과 2023년 첫번째 시간을 함께 보내고 맞아야함에도

여성회원님들은 두둘겨 깨워도 못일어 날 정도 오로지는 뻗었씀?~

어째든 꿈속에서 2022년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2023년의 새해 맞이는 시작했습니다 ~ㅎ 

어제못한 불꽃놀이도 하고 ~

나의집 허물기전 ~

해맞이 하고  모두 모여서 새해 떡국먹는행사 ~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후레지아님 호호님과 아쉬운 작별 ~

고놈의 情때문에 발길이 안떨어져서 10시30분경 속초출발 ~ 점심도 굷으며 상경하는길이 얼마나 먼지 9시간만에

집에 도착 ~   그래도 Happy New Year ~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