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2년12월12일(월)~14일(수)*남원여행과산행 2박3일*

미소경숙 2022. 12. 16. 14:46

아침은 무척 쾌청한날씨 ~

전날밤 소고기 맛나서 과식을 했더니 속이 좀 ~ 그래도 남원땅이 좋은지 화장실은 들락거렸어도 잠은 잘 잤다.

다들 아침 잘 먹고 난 조심스러워 소식으로 ~ㅋ

탠트말리는 시간도 벌겸 바래봉 산행을 ~ 나이태님,반디님,자영님 출발 ~

오로지와함께 캠핑장에남은  예쁜미소  뒷정리하고 ~

오리노는거나 구경하다가 ~

이곳 공원 캠핑장을돌며 사진찍기도 해 보고

그러다가 아무도 찾는 사람이없어  이곳을 잠시 비워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

그래서 우리 관광코스와 는 방향이다른 곳을 방문하기로 ~

황산대첩비지입니다

고려말 이성계가 왜구들을 물리친 기념비가 있는곳인데 ~

일제때 일본사람들이 부슨것을 새로 복원 ~

동편제 마을에 왔습니다 ~

이곳에 오자마자 신명난 예쁜미소 ~

방명록에 우리들산 안양 예쁜미소 ~

신명난 예쁜미소 ㅋ~

이렇게 한바퀴를 둘러보고는 서둘러 캠핑장으로 ~

캠핑장만 지키지않고 관광함이 흐믓해서 ~

바래봉다녀온 팀과 합류  서둘러 점심과 사이트 정리후 다음박지 2곳을 답사 하였으나 혹시나 한것이 역시나 ~ㅎ

할수없이  철수한 고소바우ㅣ공원캠핑장에서 야영하기로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남원 광한루에 ~

월매집 ~

춘향에게 사랑의 서약을 써주는 ~

네 죄를 알렸다 ~ㅎㅎㅎ

광한루에서 ~

오작교 ~

관광을 끝내고 야영장으로 향하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

그래서 강변야영을 포기하고 공원 한구석 바란이 덜한곳으로 ~

모두들 오늘산행 여행에 행복감을 느끼며 만찬시작 ~

나이태님이준비한 돼지삼겹살과 예쁜미소가 준비한 토시살소고기 ~

이번엔 백세까지 두발로 산에가세 ~ 백두산!

만찬이 한창 무르익을때 이번엔 눈이 쏟아지는 ~

내일 귀경이 걱정되던지말단지 신나는 ~ㅋ

내일 한파가까지 온다는데 ~ㅋ 그래도 즐거운 우리들의밤 ~

눈보라가 더욱 거쎄지는 밤이 깊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눈이 소복소복 쌓였습니다 ~..

오로지님,나이태님,반디님,자영님 그리고나 예쁜미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