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대룡산, 춘천 ~ 양구 ~ 인제여행 ~소양강변
오로지님, 화야산님, 호돌이님, 승지님, 예쁜미소(5명)
명절 연휴 첫날 비가 예보 되었지만 그냥 출발 했는데 차 막힘도 없고 다행히 날씨까지 맑아 ~
한가위 달을 보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았습니다.
물론 아침의 운해도 감상하고 ~
밤새 준비한 요리로 오찬을 시작합니다
4년만에 오셨다는 호돌이님, 예쁜미소, 승지님, 화야산님, 오로지님은(찍사) 과함께합니다
우리들의 보금자리 ~
승지님과 에쁜미소 탠트 ~
오찬을 끝내고 산책을 나서기전에 인증 삿 ~
인도 따라 걷기 ~
정상 오르기전 쉼터 ~
정상 바로아래 데크에서 멀리 화악산, 북배산, 춘천시내를 배경으로 찰칵 ! ~
대룡산 정상에서 ~
대룡산 등산 안내도 ~
언제 쏱아질지 모르는 비구름 ~
그래도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
이나이에 주요 주제는 건강 지킴이 될 수 밖에 없는듯 ~
예쁜미소 휴게실에서 예쁜모자가 눈에 확 들어와 사고 나 예쁘지 어때 하니 처음으로 오신 호돌이님이 만난기념으로 모자를 선물하고싶다고해서 ~ㅎ 부담없이 받았습니다 감사^^~
대룡산위로 달이 떴네요.
오늘밤 휘영청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새벽부터 움직임으로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아도 운해속에 캠프가 같혔네요
바쁠것이 없기에 긴 아침 식사를하며 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
곤충 벌래와의 시달림을 제외하고는 컨디션 업 입니다요ㅎ ~
헌데 이야기들을 하느라고 그만 구름이 물러가는 순간을 놓쳐 버렸네요 ㅋ~
서둘어 핸폰을 드리데지만 ~
멀리 능선까지 구름이 물러갔네요 ~
승지님 ~
아쉽지만 그래도 ~
아 ~ 가을이다!
이제 완전히 해가 떴길래 철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언제 또 오나?
글쎄?
대룡산을 떠나서 드라이브 하다가 잠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막간에 코스모스 앞에서 사진도 찍고 ~
나난히 않아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
오늘의 비박지는 정했지만 바로 가지않고 이번기회에 천천히 북부지방을 드라이브하며 여행하기로 ~
고속도로를 피하고 지방도로 춘천 ~화천 ~ 양구를 거처서 ~
목적지인 인제까지 생각보다는 길지않은 여정입니다.
피의능선 전투전적비를 지나며 ~
순국선열에 대하여 한잔술을 올립니다.
묵념
마을 주민에게 이곳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예전부터 한번 지나고 싶었던 양구 ~ 인제 지방도로를 가다보니 이제 물에 잠겨버린 추억의 우리들의 비박지였던 달뜨는마을 입구를지나게되어 잠시 기념촬영 ~
간판도 퇴색해버린 ~
저녁 무렵 오늘의 비박지인 인제 38대교 근처 ~
소양강변 데크에 도착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달 보기에는 무난할듯 ~
서둘러 상차림을 하고 ~
이곳의 명물 여인 조형물 앞에 예쁜미소 ~
우리보다 앞서 자리잡은 두 남녀에게 밀려서 한쪽편에 자릴 잡았네요 ~ㅎ
이제 명절 이틀 앞둔 달도 뜨고 ~
타프 밖으로 나와서 달 보기 ~
이렇게 추석 명절 연휴의 둘째날이 지나갑니다 ~
이제 추석멍절 세째날이 밝아 오네요 ~
오늘 아침만 먹고 일찍 귀경기에 오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냈습니다 ~
감사 합니당 ^.~ 회원 여러분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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