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4년 9월2일~4일*2박3일 영양여행과 자작나무숲과 반딧불이와 별*

미소경숙 2024. 9. 5. 20:46

영양 자작나무숲 가는길 ~

자작나무숲 가는길 입구 ~

산책길이 덜 더워서인지 걸을만 합니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까지 약5km인데 월요일은 순환버스가 운영을 안하는바람에 꼼짝엀이 걸었네요ㅎ~

자작나무숲 입구에도착해서는 전망대까지 약1.5km남았는데 자영님이 없어선지 아무도 안갑니다 ㅋ~

입구에서 촬영만하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오늘의 비박지 와서 사이트 구축 ~

옆에는 다슬기가 사는 계곡이 있는 솔밭 입니다

이번에 새로구입한 탁자 ~

어설프게 점심을 때웠기에 부지런히 잃은저녁 준비 ~

평일이라 넗은 비박터에 우리들만이 ~

내려올때도 비가내리더니 이곳에 와서도 비가 간간히 대리기 시작합니다 ~

오늘밤에 반딧불이와 만남은 날 샜네요 ㅋ~

밤새 비는 내리고 영양 비박지에서 맞이한 상쾌한아침 ~

   약속한 으리땜시 하룻밤 묵고 시외버스타고 상경하는 윤사월님을 아쉬운 마음으로 전송하고 ~

영양 관광을 나선 남은 일행의 첫 방문지는 외씨버선길의 선바위 ~

선바위를 배경으로 ~

선바위 가는 다리위의 그림과 각종 퍼포먼스 ~

덥지만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예

외씨버선길 선바위와 남이장군등산로 ~

약간 더워도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예쁘네요 ~

차를 타고 지나며 선바위 찰칵 ~

다음 코스는 영양 서석지 ~

연당 마을 앞에서 ~

분홍색 상사화 ~

더위피해 차를 마시러 왔건만 화요일은 휴무라서 구경만 ~

익어가는 대추가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

지역경제를 돕는다고  점심은 매식 그래도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

소화도 시킬겸 분재수석야생화 전시관에왔습니다.

관광을 끝내고 다시 비박지로 ~

요리척척 현진님 ~

한잔하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립니다

이제 반딧불이와 별을 향해 출발 ~  별을 보러 천문대에 왔습니다.

별 관측하는 곳 ~

근무하시는 분의 천체망원경 설명 ~

욕 먹으며 후레시를  터뜨려 찰칵 ㅎㅎㅎ

어쨌던 카메라에 못 담았지만 별구경은 실컷 했네요  북두칠성, 북극성, 카시오피아는 봤지만~

못봤던 견우성과 은하수 직녀성 눈으로 직접본것이 큰 수확 ㅎ~

견우성 가운데 은하수가 흐르고 직녀성 ~

천문대를 나와서 반딧불이 찾아서 ~ 숲길을 헤메고 다녔지만 겨우 4~5섯 마리 본것이 전부 ~

다시 비박지로 돌아와 영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즐겁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