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자작나무숲 가는길 ~
자작나무숲 가는길 입구 ~
산책길이 덜 더워서인지 걸을만 합니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까지 약5km인데 월요일은 순환버스가 운영을 안하는바람에 꼼짝엀이 걸었네요ㅎ~
자작나무숲 입구에도착해서는 전망대까지 약1.5km남았는데 자영님이 없어선지 아무도 안갑니다 ㅋ~
입구에서 촬영만하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오늘의 비박지 와서 사이트 구축 ~
옆에는 다슬기가 사는 계곡이 있는 솔밭 입니다
이번에 새로구입한 탁자 ~
어설프게 점심을 때웠기에 부지런히 잃은저녁 준비 ~
평일이라 넗은 비박터에 우리들만이 ~
내려올때도 비가내리더니 이곳에 와서도 비가 간간히 대리기 시작합니다 ~
오늘밤에 반딧불이와 만남은 날 샜네요 ㅋ~
밤새 비는 내리고 영양 비박지에서 맞이한 상쾌한아침 ~
약속한 으리땜시 하룻밤 묵고 시외버스타고 상경하는 윤사월님을 아쉬운 마음으로 전송하고 ~
영양 관광을 나선 남은 일행의 첫 방문지는 외씨버선길의 선바위 ~
선바위를 배경으로 ~
선바위 가는 다리위의 그림과 각종 퍼포먼스 ~
덥지만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예
외씨버선길 선바위와 남이장군등산로 ~
약간 더워도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예쁘네요 ~
차를 타고 지나며 선바위 찰칵 ~
다음 코스는 영양 서석지 ~
연당 마을 앞에서 ~
분홍색 상사화 ~
더위피해 차를 마시러 왔건만 화요일은 휴무라서 구경만 ~
익어가는 대추가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
지역경제를 돕는다고 점심은 매식 그래도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
소화도 시킬겸 분재수석야생화 전시관에왔습니다.
관광을 끝내고 다시 비박지로 ~
요리척척 현진님 ~
한잔하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립니다
이제 반딧불이와 별을 향해 출발 ~ 별을 보러 천문대에 왔습니다.
별 관측하는 곳 ~
근무하시는 분의 천체망원경 설명 ~
욕 먹으며 후레시를 터뜨려 찰칵 ㅎㅎㅎ
어쨌던 카메라에 못 담았지만 별구경은 실컷 했네요 북두칠성, 북극성, 카시오피아는 봤지만~
못봤던 견우성과 은하수 직녀성 눈으로 직접본것이 큰 수확 ㅎ~
견우성 가운데 은하수가 흐르고 직녀성 ~
천문대를 나와서 반딧불이 찾아서 ~ 숲길을 헤메고 다녔지만 겨우 4~5섯 마리 본것이 전부 ~
다시 비박지로 돌아와 영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즐겁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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