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4년1월22일(월)~23일(화)*칼봉산기슭에서 하룻밤*

미소경숙 2024. 1. 23. 19:44

호호님, 오로지님, 예쁜미소,  다우진님, 모리스님, (5명)

청평 얼음축제장, 자라섬, 칼봉산자연휴양림

개장 휴업상태인 청평 얼음축제장에서 ~

이곳에 오기전에 그간 나들이란걸 못하며 살아온 다우지님을 위하여 ~

몇번 이곳에 와본 예쁜미소 다우진을 위하여 시간 나눔을 ~ 그래서 싱글벙글 ~

매우 쌀쌀한 자라섬에 왔네요 ~

그래도 즐겁고 힘차게 구경하세 ~ 얏호!

잠시 사진찍는 손이 너무 시려울 정도의 매서운 겨울날씨 오로지님 손을 호호 불어가며 고생을 ~ㅎ

그래도 퐁생폼사라고 웃옷을 벗고 ~ㅎㅎㅎ

다우진,모리스님과 함께 ~

눈이라도 하얗게 덮였으면 더욱 좋으련만 바람만 세차게 빰을 얼림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즐거움에 추위도 참고 ~

아무리 나눔의정도 좋지만 ~

너무 추운 날씨에 이젠 못다니겠다고 끄 ~ 읏 ㅎㅎㅎ~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으로 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도인의 풍모가 되어가는 호호님 ~ㅎㅎㅎ

오늘은 어쩌다가 바깥날씨만큼 쌀쌀한시기를 보내고있는 호호님과 밥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모인 자리입니다. ~

항상 우리들산의 회원님들에게 무엇인거라도 전해주고 싶어 작은거라도 나누며 살아온 호호님 ~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들산의 나눔 전도사답게 뭔가를 한상 푸짐히 내놓네요 ~ㅋ

예쁜미소의 음식 나눔 ~

모두가 늦은 점심이라서 허겁지겁 ? ~ㅋ

우리들산 초년생 다우진님은 아직도 어리버리 ~ㅎㅎㅎ

그간 직장때문에 함께하지못하셨던 모리스님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합니다 ~

모리스님이 오로지님께 밥솟 나눔전달식 ㅎ ~

하지만 오로지님은 자기보다 예쁜미소가 더 필요할거라고  예쁜미소에게 나눔을 ~

이제 밤이 깊어  마무리 시간 ~

밖은 한파경보로 매섭게 춥지만 ~

숲속의집 방안은  아주 따듯하게 지냈습니다 ~

다음날 아침에도 속풀이 케어음료와 자동차 와셔액등 한보따리 들고온 호호님과 예쁜미소표  미역국으로 함께 아침식사를 나눈 후 ~

상경길에  잠시 들린 호호님의 썰렁한 칼봉산오크밸리팬션앞에서 포즈 ~

호호님 ~ 힘내세요 ~

봄은 머지 않았어요 ~ㅎ

오로지님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