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님, 오로지님, 예쁜미소, 다우진님, 모리스님, (5명)
청평 얼음축제장, 자라섬, 칼봉산자연휴양림
개장 휴업상태인 청평 얼음축제장에서 ~
이곳에 오기전에 그간 나들이란걸 못하며 살아온 다우지님을 위하여 ~
몇번 이곳에 와본 예쁜미소 다우진을 위하여 시간 나눔을 ~ 그래서 싱글벙글 ~
매우 쌀쌀한 자라섬에 왔네요 ~
그래도 즐겁고 힘차게 구경하세 ~ 얏호!
잠시 사진찍는 손이 너무 시려울 정도의 매서운 겨울날씨 오로지님 손을 호호 불어가며 고생을 ~ㅎ
그래도 퐁생폼사라고 웃옷을 벗고 ~ㅎㅎㅎ
다우진,모리스님과 함께 ~
눈이라도 하얗게 덮였으면 더욱 좋으련만 바람만 세차게 빰을 얼림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즐거움에 추위도 참고 ~
아무리 나눔의정도 좋지만 ~
너무 추운 날씨에 이젠 못다니겠다고 끄 ~ 읏 ㅎㅎㅎ~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으로 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도인의 풍모가 되어가는 호호님 ~ㅎㅎㅎ
오늘은 어쩌다가 바깥날씨만큼 쌀쌀한시기를 보내고있는 호호님과 밥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모인 자리입니다. ~
항상 우리들산의 회원님들에게 무엇인거라도 전해주고 싶어 작은거라도 나누며 살아온 호호님 ~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들산의 나눔 전도사답게 뭔가를 한상 푸짐히 내놓네요 ~ㅋ
예쁜미소의 음식 나눔 ~
모두가 늦은 점심이라서 허겁지겁 ? ~ㅋ
우리들산 초년생 다우진님은 아직도 어리버리 ~ㅎㅎㅎ
그간 직장때문에 함께하지못하셨던 모리스님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합니다 ~
모리스님이 오로지님께 밥솟 나눔전달식 ㅎ ~
하지만 오로지님은 자기보다 예쁜미소가 더 필요할거라고 예쁜미소에게 나눔을 ~
이제 밤이 깊어 마무리 시간 ~
밖은 한파경보로 매섭게 춥지만 ~
숲속의집 방안은 아주 따듯하게 지냈습니다 ~
다음날 아침에도 속풀이 케어음료와 자동차 와셔액등 한보따리 들고온 호호님과 예쁜미소표 미역국으로 함께 아침식사를 나눈 후 ~
상경길에 잠시 들린 호호님의 썰렁한 칼봉산오크밸리팬션앞에서 포즈 ~
호호님 ~ 힘내세요 ~
봄은 머지 않았어요 ~ㅎ
오로지님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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