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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24일*호압산 둘레길*

오늘은 맥가이버대장님의 호압산 번개산행에 참여안나님, 선달님,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님, 그리고 예쁜미소 (5명) 함께산행평탄한 호압산 둘레길코스 ~이름하여 노인네코스를 걸어도 ~예쁘다 ~ 우.리.들.산점심때가 되여 포근한 햇빛이 비치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맥대장님 수고로행복한 점심시간 부대찌게 맛나게 ~~ㅎ자 다같이 행복 앞으로 ~만나서 대화하며 서로 알게 되면 정말 좋은 산 친구들 ~자주 자주 만나서 함께해요 ~살아가는 거 별거 아닙니다요 ~ㅎ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철수하는데 안나님 막내라고 쓰레기봉투를 챙기네 이쁘다 이뽀 ~ㅎ상대방의 장점만을 바라보면 모두가 노년의 좋은 친구들이 될 수 있다는 산상토론 의 결론은 함께 산행하며 정을 나눈산친구들이 최고 ~ㅎㅎㅎ포근한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이로서..

2024년11월18일(월)~20일(수)*늦가을 설악동야영장에서비박*

속초에서 첫발은 중앙시장입니다 ~지난번 금당님이 알려준 4천원짜리 한식부페 ~야채도많고생선, 잡채, 따뜻한 숭늉까지 가성비 굿!!!설악동 야영장입니다. 한달이 채안되여 다시만난 속초팀 ~다시 설악동 야영장 소개입니다 ~ 쓰레기 분리수거장 ~온수가 나오는 식기세척장 ~온수가 나오는 세면장 ~어쨌든 즐거운 건강식 ~놀부님이가져온 100g에 몇만원 한다는갓 무슨 나물이라는데  잃어버렸네요 ㅋ~예쁜미소가 준비한 한우불고기,두부,동태전.무상채 ~금당님과 놀부님은 돌아가고 우리도 뒷 정리하고 나와보니 ~달과 별이 아름다운 첫날밤이 자나갑니다 ~둘째날 아침 ~송이버섯 ~ 아침식사는 이름하여 송이버섯 소고기무국으로 ~양양 장날이라고 양양전통시장구경 귀때기미역,파.무도사고 ~저녁에 다시모여 버섯파티 ~설악산 자연산버섯 ..

2024년11월3일(일)*창덕궁, 창경궁 단풍 여행*

맥가이버대장님, 김선달님, 오로지님, 안나님, 예쁜미소(5명)창덕궁 가는길 ~창덕궁 입구에서 단풍잎이 예사롭지 않네요 ~예쁜미소, 선달님, 맥가이버님, 안나님,백송나무 아래서 ~ 잠시 간식을 먹으려다 관리인한테 쫓겨나고 ~고궁의 가을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 ~창경궁 가는길 ~잠시 온실의 분재 관관하기 ~와우 ! 아름다운 연못 !이로서 청덕궁과 창경궁 가을 구경을  ~뒷풀이 하려 가는 길 ~즐거운 건배 ~고품격 커피를 기다리며 ~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일상탈출 2024.11.04

2024년10월31일*버섯파티로 시월의 마지막 밤과 영랑호 가을 산책*

천불동계곡 단풍 산행후 속초시장으로 점심 먹으러 갑니다 ~금당님이 가끔 이용한다는 시장 한쪽 구석에 있는 허름한 식당 ~간판도 제대로 없지만  몇십년 전통의 식당 ~부페식으로 1인당 4,000원이데 엄청 맛있다 ~ 굿 !식사후 수복탑사거리 있는 노점상거리에서 지금 한창 잡아올린 양미리를 손질하는 풍경을 구경 ~그리고 맞이한 시월의 마지막 밤 ~금당님이 정성껏 준비한 설악산의 각종야생버섯들로 준비한 요리 ~그야말로 최고의 건강한 버섯요리 ~여기에 능이버섯 가득 넣어 지은  능이버섯향이 코를 찌르는 능이 밥 ~최고급 야생버섯 국물에 소고기 샤브샤브 ~설악산 노루궁뎅이버섯도 한웅큼 얹어 모양도 내고 ~금당님 지인 놀부님도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ㅎ요건 경화님이 첫 비박턱으로 내신 술 ~시월의 마지막 밤은 ..

2024년10월30일~11월1일*천불동계곡의 단풍 절정*

다음날10월31일 설악산 천불동 계곡으로 단풍 구경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덕분에 단풍 인파는 피해서 산행 시작 ~신흥사를 지나며면서 게속되는 절정의 단풍 ~수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비등로산행인  설악골 입구에서 ~다음은 잦은바위골 입구에서 ~ㅎ 수고들 하셨습니당 ~^^설악동을 빠져 나오는데 건너편 차선엔 평일임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단풍객차량 ~

2024년10월30일(수)~11월1일(금)설악산 마지막단풍과 시월의 마지막밤

산행장소 : 둔전골, 천불동계곡, 속초해변, 영랑호, 설악산 야영장산행인원 : 금당님, 자영님, 경화님, 오로지님, 예쁜미소(5명)둔전골의 가을설악산 야영장에 도착하기전에 시간이 남아 단풍구경 왔습니다 ~ 둔전골 떠나기전에 진전사에 잠시 들려 봅니다설악능선의 조용한 절 ~가을의 쓸쓸한 사찰에 변함없이 반겨주는 멍멍이 ~진전사를 떠나며 둔전골로 가을 단풍여행 ~멀리 화채능선아래 위치한 양양의 둔전골 ~좌로부터 처음으로 참여한 경화님, 총무 자영님, 예쁜미소 ~이곳 둔전골의 가을은 우리를 기쁘게 하네요 ~한여름 더위를 피하여 오는 이곳 둔전골비박 가는길의 중간 휴식터 ~그래도 느낌으로 예쁘다는 ~ㅎ해지기전에 서둘러 하산하는 아쉬움이 ~갈길이 바쁜데도 자꾸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내일 펼처질 또다른 단풍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