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님, 지설님과 오랜만에 횡성 서초휴양소 2박3일 나드리 ~ 원주 김가네 보리밥집으로 점심을 ~ 배가 곱팠나 허겁지겁 맛나게 먹고 과식했는지 배가 하루종일 더부륵 ~ 두루님,지설님께 걱정을 ~ 소화도 시킬겸 수변공원 으로 산책을 ~ 일찍핀 연꽃들이 예쁜 얼굴을 수줍게 내밀고 ~ 치악 춘향제 가족들의 나드리 한복을 곱게입은 무용수들의 춤사위 사회자 노래 들으며 ~ 16일 아침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 점심으로 초당 순두부 전골, 보쌈, 황태구이, 나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