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2년11월2일 *마지막 가을로 가는 강천섬 *

미소경숙 2022. 11. 10. 14:53

어제밤의 속풀이를 위한 오늘의 아침상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여주파크골프장으로 출동 ~

골프를 막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즐겁고 행복한 우리들의 웃음소리에 시기를 했는지 와서 시비를 겁니다.

1. 정숙하게쳐야한다 

2. 모자를 안썼다

아니꼽지만 미얀하다고 이야기하고 계속 치는데  그사람이 골프장 관리인에게 신고를 한모양인지 직원이 왔습니다

골프채 없는 사람은 퇴장해야 된다고 ~ 우리는 더럽다 골프치기를 포기하고 입장료 환불하고 주차장에서 민원넣은 사람 ~ x x x 외지는중 ~ㅎㅎㅎ

집에와서 보니 처음친 내공 ~  언넘이 지 헌것놓고 내 신삥공을 슬쩍 가지고감 재수없는날 ㅠ ㅠ ㅠ

그리고 오후에 예정된 강천섬을 당겨서 왔습니다 .

자욱한 안개속의 나무들이 참으로 멋지네요 ~

아이들의 가을 소풍 ~

모두모두 모여 ~

물찬제비 예쁜미소 ~

까꿍! 장수님^^

같이 찍으니까 온기를 느껴서 좋다는 장수님 ㅋ~

예쁜미소, 반디님, 까치울님 ~

반디님 안경속에 오로지 ~ㅋ

다시 단체 ~

장수님,산정상부회장님,산정상부인이신 메아리님 ~

한주만 늦게 왔으면 길에깔린 은행잎 사진으로 도배할 뻔 ~ㅋ

가을 막바지의 강천섬 은행나무길 거닐기를 끝냈습니다 ~

중국집에서 뒷풀이 하고 장수님과 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운 이별을 ~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행복한 가을 여행이였어요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