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양 다섯째날은 망중한과 시끌벅적.~
새벽에 석강님, 송차장님, 영희님이 합류하여 인원이 많아졌습니다.~
천렵한 매운탕으로 아침 식사
버섯 원정을 떠날 준비하는 후레지아님이 막간을 위하여 포즈 ㅎㅎㅎ
인원이 많아져서 산마루님이 가져오신 수박을 먹기로 합니다.~
에고 ~ 소슬바람님 생각이 ~ㅎ 그렿게 쪼게고 싶어했는데 ~~~
맥가이버대장님의 수박 짜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나다.^^~
버섯 구하기팀과 십이선녀탕팀들이 떠나고 남은 우리는 망중한을 즐깁니다.~
요런 풍경도 진정한 휴가 ~~^^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 ~
왓! 기다리던 버섯팀들이 돌아 왔습니다 ~
산정상님도 한보따리 ~ㅎ
원하던 꽃송이버섯 ~
고놈 실하다 ~~~ㅎ
번데기탕으로 점심을 먹고 어느덧 아쉬운 헤어져야 할 시간이 ~~~
배낭님과 포로리님은각각의 일정으로 ~ 후레지아님은 집(속초)에가서 맛난음식 준비해서 다시오기로 ~ 떠나고 ~
그리고 이대로대장님과 맥가이버대장님도 아쉽게도 귀경길에 ~
에구구 아쉬워라 ㅠㅠㅠ ~^^
십이선녀탕을 등산하고 오신 석강님, 송차장님, 영희님 ~ 수고들 하셨습니다..^^
갑 오징어 ~
그리고 수육 삶기 ~
캬 ~ 맛나게 삶아졌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한잔속으로 ~ㅎ
그러는 사이에 집에서 맛난 잡채와 사라다를 준비해오신 후레지아님이 도착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후레지아님과 함께오신 강릉산꾼 영애님 ~
맛 좋고 보기좋은 수육 ㅎ~
문제는 올듯말듯하다가 예고없이 쳐들어 온 두루님과 한지설님 ~
왁자지껄 ~ㅋㅋㅋ
한지설님 특유의 화법으로 웃음과 동네가 시끌벅적한 ~
요건 멋진 송차장님 탠트 ~
우리가 노는 사이 궂은 일 하시는 산정상부회장님 ~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
한지설님의 LA갈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빛을발하는 송차장님탠트 ~
모기와벌레가 괴롭힘에도 함께나누는 정 ~
송차장님과 석강님의 돈독한 우정을 ~
산정상님께서 한지설님의 야간 세면을 도와주는 자상함을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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