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만항재, 몰운대 와 영월 청령포
맥가이버대장님, 오로지님, 다우진님, 예쁜미소(4명)
운탄고도 입구 ~ 왔습니다.
한파주으보에 해발 1330m에서 느끼는추위는 ~ 너무 춥다!
바람도 세차고 ~
혹시 기대했던 상고대도 없구 ~
너무 추워 구경이고 뭐고 ~ 철수!
조금 몸 좀 녹이며 몰운대로 왔습니다
유명한 몰운대 고사목에서
몰운정 입니다
몰운정에서 바라본 몰운대
몰운대아래로 내려와서 올려다 봅니다
문제는 날도 춥고해서 아무도 다른곳 구경 안하고 민박집 숙소로 ~
그래서 석양도 대충 때려치고 ~
숙소는 4명이 자기엔 너무큰 ~ ㅋ
예쁜 미소가 준비해온 몽골술 ~ㅎ
화요까정 덤으로 준비해온 불고기로 즐거운 입놀림 시작 ~ㅎㅎㅎ
맥가이버표 일품 김치찌게 ~
하여간 시끄러운 밤을 보냈습니다 ~ㅎ
다음날 귀경길에 들린 영월 청령포 ~
청령포 안내판
관음송 앞에서
오랜만에 배도 타 보내요
청령포 숲ㄱㅘ 단종의 애달픈 슬픔이 서린 청령포 안내문
단종어소
노산대 앞에서
망향탑 아래로 차박하는 사람들 ~
오랜 슬픔을 간직한듯한 금표비
추위를 느끼게 하는 ~ㅎ
이로서 정선 영월 겨울 여행을 마치고 안양에서 뒷풀이
한 랫동안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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