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4년 4월25일(토)~26일(일)*홍천보리울 캠핑*

미소경숙 2024. 4. 29. 21:18

홍천 보리울 힐링의 하룻밤

맥가이버님, 오로지님, 두루님, 지설님,  소슬바람님, 안나님, 호호님, 화야산님, 다우진님, 예쁜미소 (10명)

40대까지는 지 잘난맛에 살아오다가 ~

50대부터는 학력으로 자랑 맛으로 버티고 ~

60대까지는 미모도 뽐내보는 맛이 있었지만 ~

70대부터는 재산 자랑질로라도 억지 버티기도 ~

80대에는 건강 자랑맛이라도 악착같이 버텨도 봤지만 ~

90대부터는  살아있으나  죽었으나 똑같다더라 ~ㅎ

홍천 보리올 캠핑장에 왔습니다

맛난 음식 차려놓고 ~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

좋은 사람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는 행복 ~

흘러 나오는 노래에 마음과 몸을 맡기고 ~

서로의 건강도 걱정해주고 ~

봄날의 산책 ~

강가를 가득 메운 캠핑족들 ~

앗 ! 호호님의 깜짝방문 또 정기산행때 전하라는 마음의 선물을 건너네요 ~ㅋ

그리고 변함없이 회원님들에게 이것저것 선물들을 나누고 ~ 후한 보시 마음의 후배를 챙겨주는 선배들 ~

힐링의 시간이 흐르고 흘러 ~

어둠이 찿아오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

모닥불의 시간이 ~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

불먹은 삼겹살을 안주삼아 한잔의술을 나누며 ~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

호호님이 장작을 두 개나 사다주고 가는 바람에 우리가 하나산것까지 장작3묶음이나 다 태우느라 ~ㅋ

마지막까지  불명을 즐기며 0시에  모닥불이 꺼졌습니다.

안개 자욱한 다음날 아침

설거지를 해오는 맥가이버대장님과 다우진님

즐거운 아침의시간을 보내고 속세로 떠날 준비를 ~

점심으로 잣 콩국수와 감자전 메밀전으로 ~

홍천 보리울에서의 캠핑 힐링의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시고 시간을 만들어 또 떠나자구여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