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비박여행

2024년3월6일(수)~7일(목)*앵콜 홍천강 보리울캠핑

미소경숙 2024. 3. 10. 16:18

예쁜미소, 소슬바람님, 그래도님, 헛소리님, 안나님, 호호님, 빈티지님, 오로지님 (8명)

조금 늦은 점심때 도착하여 서둘러 사이트 구축 ~

호호님과 빈티지님 각자 차를 가지고 왔네요.

이번 주 토요일 시산제때 회원님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한박스 들고 ㅎ~   호호님 감사^^♡

산행중 쓸 치솔과 치약으로 뚜껑은 양치물 담아쓴다고 처음 우리들산에 오신 그래도님께 설명을 ~

벙커돔에 쓸 휴지걸이까정 ~ 하여간 그냥 올때가 없어요 ~ㅋ

허기들이  져서 부랴부랴 빈티지님의 쭈꾸미를 금방 해치우고 ~

예쁜미소의 불고기도 ~

일기예보보다 훨씬 좋은 날씨 ~

헛소리님 ~

빈티지님 ~

호호와웅똥사 가평힐링이 최고야님 ~ 헉 헉!

이제는 캠핑고수가 됐다는 예쁜미소 ~

해가 서산으로 막 넘어갈즈음 ~

나 누구게? 그저 장난 ~ㅎㅎㅎ

회사도 땡땡이 치고 온 안나님 ~ㅋ

모닥불 피어놓고  숯불만들기 ~

나원참 ~ 요즘 팬션도 영업이 안되는데 왠피자까지 ~ 그것도 두판이나!

안나님의 도토리묵 ~

소슬바람님의 하트 사과 ~ㅎㅎㅎ

모닥불이고 뭐고  안에서 먹고 마시기 바쁜 ~

애꿏은 모닥불만 밖에서 타고있네요 

커피까지 다 마시고 ~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하늘엔 별들도 반짝이고 ~

우리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ㅎ

밖의 싸늘한 공기도 모닥불의 열기에 잊어버리고 ~

참으로 잘들 드십니다 ~ ㅎㅎㅎ

그래도님의 소고기를  석쇠에 굽다니 ~

이제 하나둘 텐트속으로 들어가고 ~

모닥불도 꺼져만가고 ~ㅎ

그래도님, 안나님, 호호님과 오로지님4명은 12시까지 버텼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커피를 마시고 꿈나라로 ~

아침에 비소식이 눈으로 ~

다행이 눈이라 서둘러 철수 준비합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눈구경을 못할듯

오늘 아침의 풍경이였습니다.

어제의 홍천강변에서의 앵콜 캠핑 ~

참으로 즐거웠던 홍천 보리울캠핑장에서의 하룻밤이였습니다.

홍천리버 옆구리 캠핑장 ~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