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산 창립 14주년 기념패 전달을위해 오로지 비가쏱아지는데 고맙게도 안양우리집 근처까정 ~
만남의장소를 어디로할까 ? 고민하다 제법 운치있는 의왕 백운호수로 ~
오로지와 첫 만남은 청맥산악회 2007년 6월13일(둘째일요일) 설악산 대청봉에서다 ~
당시 엠파스시절 송도령님과 파랑새님의 권유로 참석 이렇게 오로지와 인연이 맺어졌다
그땐 내가60대, 오로지50대 그래도 그땐 푸풋 했었다 ~
비가 덜 오기에 백운호수길 산책에 나섭니다.
백운호수의 전설이 담긴 표지판 앞에서 포즈 ~
오랜만에 찿은 백운호수는 새로공사를 해선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
빗속에서 나름 분위기 있는 전망의 식당으로 메밀국수집 오로지가 사 준것이라 맛나게 먹었다 ~
식사를 마치고 분위기있는곳으로 가려했으니 비가와선지 물안개로 잘 보이지않아 눈에 띠는 롯데리아로 ~
커피라데를 주문하고 (와 이리싸노1잔3천원 내돈 굳었네 ㅋ~)
오로지 기념패 맴에드세요 ~ 나의대답 몇번보다 말걸 ~ 상품권이 더 더 더 좋은뎅 ~
암튼 수고 많으셨고 기념패 감사하고 ~ 비가 오는가운데 데이트도 즐거웠습니다
오로지님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우리들산도 잘 운영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