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펜션에서 봄비를~~~
어제에 이어석 계속입니다
점심먹은 후에 소선암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다시 모여 않았습니다
정말
끝없이 먹구~~~
끝없이 마시구~~~
끝없이 정을 나누는~~~
지금은 달밤이지만 내일 아침부터 바가 온다는데~
의논 끝애 내일 아침에 비가 온다니 장비가 젖지않게 각자 살길을 찾기로 결정헀습니다
어쨌든 이 싱그러운 봄날의 밤을 즐기고~~~
벙커돔은 정자속으로 이동 배치~~~
난 요기서 자기로~~~
왕년의 비박녀 다솜이는동물적 감각으로 여자화장실앞에서 비를 피하여 텐트를 ~~~ㅎㅎㅎ
머리씀에 정말 죽입니다요 ~ ㅋㅋㅋ
아무도없고 우리들 세상인~~~
비는 커녕 하늘엔 휘영청 반달이 떠있음을 보면서 잠이들고~~~
어젯밤에 철수 준비를 해놓았기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 우리는철수하여~~~~
계획대로 장수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정도면 5성급 팬션 ~ ㅋ
다솜이의 특별 요리 병아리콩 병어띰~~~
화려한14일 아침상 ! ~
장수님의 담금주
어느 처자가 선물했다는 안동소주로 아침해장술로 ~ 지화자 ~
호호님이 찬조한 선물
해장술에 나가 떨어졌다가 일어나자마자 입가심 ~
좋다 ~ 지화자 !
시작된김에 이번엡 장수님이 한턱 쏜다고 ~ ㅎㅎㅎ
이렇게 14일의 밤은 깊어가고 다솜이,메아리,그리고 나는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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