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저녁 영선이 잘 지내느냐고 안부전화했다..내일 바람쐬러 같이가자고
심심하고 우울하던차 쾌히 승락하고 아침7시 숭실대1번출구에서 만나가로했다.
오랜만이라그런지 소풍가는 전날처럼 설레이고 잠은오지않았다
21일아침 가벼운마음으로 집을나섰다 7시숭실대도착 두루,영선부부가 나를 맞이한다.
반갑게주먹인사하고~ 설악산으로가자고~ 오케이 설악산으로 고고~~~
쉬엄쉬엄 가다보니11시 설악국립공원도착 권금성으로가는 케이블카 기다리는중 아이쇼핑
하다가 눈에 딱걸린 예쁜모자 27,000원주고샀다..
케이블카타고 목적지도착 두루님은 사진띡느라 분주하고 영선인 연실 감탄사연발하고
역시 설악은 넘조타... 눈호강하고~~~내려와 동현이처제가 운영하는 물치항횟집에서
입도호강하고 제대로 힐링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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