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2016년 5윌1일 백운산

미소경숙 2016. 5. 6. 11:59

 

 

 

 

 

 

 

 

 

 

 

 

 

 

 

 

 

 

 

 

 

 

 

 

 

 

          하늘벽 다리 여기까지 룰루랄라 좋앗는데 ~~~선두 어디쯤 오느냐고 ~~~ 후미 곧 도착 한다는 연락을받고 잠깐 생각을...

          대장님말씀 빠른길 샛길로 가자고~~~ 여기서 부터 비극은 시작 되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 얼마를 갔을까 길이 딱 끝겼다는비보 되돌아 가야 하는데 또 시행착오 위로 끝없이 올라가고

          절벽 큰 바위를 만나면 휘돌아 가고 위는 가시덤불이요 아래는 시퍼런 동강이라 한발 한발 조심 조심 걸으며 3시간여 헤매이다

          능선길을 찿앗노라 ~~~ 내 생애 첨으로 조난 ? ~ 힘든산행 기억에남는 추억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