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30(목)~31일(금)*서산과 태안봄여행*

서산과 태안으로 떠난 봄 여행의 첫 방문지 ~

서산마애여래삼존상 ~

서울과는 달리 아직 봄이 덜 왔네요 ~

삼존상 가는길에서 만나는 현호색군락지 ~

너와 내가 둘이면서 둘이 아니라는 불이문(不二門)

바위에 새겨진 마애여래삼존상 앞에서 ~

오늘여행은 좌로부터 두루님, 한지설님, 예쁜미소, 반디님, 자드락님, 자영님, 오로지님 ~

다음 여행지는 겹벚꽃으로 유명한 조용하고 예쁜 절 문수사입니다 ~

벚꽃은 안피고 진달래만 ~ㅎ

수선화앞에서 ~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절 마당에서 좀 그렇긴 하지만 ~ㅎ

배롱나무가지의 연등 ~

모두 모여 ~ 연등아래서 ~ㅎ

셋 ~

다섯 ~

모두 모여 목련꽃아래서 ~

대산의 어느식당 늦은 점심 맛집이라 했는데 ? ~ㅋ

대산 바닷가의 황금산에 왔습니다 ~

섬여행을 온듯한 ~

이곳도 진달래꽃이 반기는 ~

임경업장군의 사당 ~

황금산 정상이 ~ 자그만치 156m ㅎㅎㅎ

황금산의 절경 몽돌해변과 ~

코끼리바위 ~

밀물과 썰물 물때를 못마처 해안트레킹은 못했지만 물 들어왔을때 풍경도 나름 괜찮은듯 ~

비록 화사한 봄꽃들을 맞이하진 못했지만 모두들 예쁘다 ~ㅎ

봄꽃을 기대하며 찾아온곳 ~ 이곳도 아직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볼수없지만 ~ 목련과 자목련 ~

안면암뒤로 넘어가는 해 ~

이제 하루해를 보냈습니다 ~ 안면암을 떠나 ~

숙소인 동작휴스테이로 ~    화려한 술 ~

화려한 만찬 ~

화려한 만남 ~

밤은 그렇게 깊어 갔습니다 ~